2010 국군의 날 기념식 태극 소녀들이 FIFA 주관 최초 우승컵을 안고 금의환향했다. 그들은 우승이 결정되는 순간 대형 태극기를 펼쳐들고 환호했고 대한민국은 감동했다. 태극 소녀들의 우승, 김연아의 올림픽 금메달, 박지성의 골 감동 등은 우리나라가 있기 때문이다. 나라가 유지되는 근간은 국방이다. 튼튼한 국방 없이.. 영주사랑 이야기/축제·축하 2010.10.04
박상오 교육장은 제2의 주세붕 박상오 영주교육장은 제2의 주세붕 영일초등학교 교장 이원식 2009 WBC에서 봉중근은 제2의 안중근이란 별명이 탄생했고 2010 영주교육청 박상오 교육장은 제2의 주세붕이란 명성을 얻었다. 신재 주세붕은 승문원교리 ‧ 예빈시정을 거쳐 1541년 풍기 군수가 되었고 박상오 교육장은 봉화 학무과장, 고령 .. 영주사랑 이야기/축제·축하 2010.08.30
[스크랩] 4. 종가, 봉제사와 접빈객 종가(宗家)라는 단어처럼 고풍스러운 단어도 찾기 힘들 것이다. 그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세월의 육중한 무게, 법도의 엄숙함 등은 지레 듣는 이의 옷깃을 여미게 한다. 우리는 흔히 종가라는 말을 들으면 커다랗고 오래된 집, 사랑방에 그득한 고서들, 넉넉하고 여유로운 뜰과 그 한켠을 채우고 있는 .. 영주사랑 이야기/문화유산보존회 2010.08.22
장말손가의 불천위 제사 장말손가의 내력 ‘남 앞에 드러내지 말라’는 500년 유훈 지켜오는 공신(功臣)의 종가 인동(仁同) 장씨(張氏) 종가에는 아직도 아궁이가 남아 있다. 그래서 종가를 지키는 종손 장덕필(張德必)씨는 요즘도 아침에 일어나면 유물각을 비롯해 사랑채와 사당 등을 청소하고, 장작불을 때는 것으로 일과를 .. 영주사랑 이야기/문화유산보존회 2010.08.19
영주댐 얼마나 쌓았을까? (2) 2010.8.8(일) 오후 영주댐 공사현장을 세 번째로 찾았다. 영주댐 공사현장에서 지나가는 경운기(70대 중반의 원로)를 세우고 길을 물었다. 수몰 지역에서 농사를 짓고 살던 사람으로 댐건설 이모저모에 대해 소상히 설명해 주었다. 댐의 위치, 댐의 높이, 보상에 관한 이야기 등을 들었다. 지.. 영주사랑 이야기/영주의 하천 2010.08.10
용헌 황사우의 불천위 제사 용헌 황사우 선생은 중종초에 문과에 급제하여 호조, 예조, 병조 판서를 거쳐 우찬성을 지낸 분이고 황섬은 황사우의 증손자로 대사간, 도승지, 대사헌 등을 거쳐 참판에 이르렀으며 임진왜란에 선조를 호종하여 호성원종 1등 공신에 책봉된 분이다. 2010.7.26(월, 음 6.15) 용헌 황사우 (비위,부인) 불천위.. 영주사랑 이야기/영주의불천위 2010.07.27
2010 녹색 어머니 연수회 녹색어머니회가 1969년 6월 '자모교통 지도반'으로 출범하였다고 하니 '그 역사가 41년이 넘었다. 여름의 따가운 햇살과 겨울의 매서운 바람도 아랑곳 않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학교 앞을 지키시는 녹색어머니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드린다. 2010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녹색어머니 연수.. 영주사랑 이야기/축제·축하 2010.07.21
"퍼옴" 장말손가 종택 서성훈님의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꽃계에 핀 종가의 향기, 인동 장씨 연복군종택” 경상북도의 북쪽 끝자락, 충북 단양과 사이좋게 소백산을 나눠가진 영주는 소백산으로 인해 따뜻한 기후, 맑은 물과 공기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얻을 수 있었고, 그 덕에 장수면 일대의 너른 들은 지금까지도 풍.. 영주사랑 이야기/문화유산보존회 2010.07.17
서천 늪에서 창진 늪까지 2010.7.11(일) 서천늪에서 창진늪까지 탐구했다. 서천교 상류 500m 지점 비를 맞으며 서성이는 황새 사천교 상류 700m 취수탱크위에서 비를 맞고있는 회갈새 청둥오리 가족들의 물장난 영주사랑 이야기/영주의 하천 2010.07.15
글로벌인재양성 시장, 취임식 2010.7.1(목) 10:00 영주시민회관 민선4기 영주시장 취임식이 열렸다. 시민들은 고품격 도시로 글로벌 인재양성도시로 발전하길 기원했다. 영주사랑 이야기/축제·축하 201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