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 동해의 일출 일번지 추암해변은 기암괴석 사이로 찬란히 떠오르는 해는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하다 추암은 일출뿐 아니라 촛대바위를 비롯한 기암괴석들과 해변을 지키고 있는 형제바위는 추암해변의 대표적인 비경이다 추암해변은 동해안의 삼해금강이라고도 불리울 만.. 행복한 학교 이야기/산과 바다 그리고 섬 2013.09.02
영주댐 수몰지구 철도이설 개통식 열려 영주댐 수몰지구 철도이설 개통식 27일 오후 4시 안동시 북후면 장기리에 새로 생긴 옹천신호장에서 영주댐 건설로 인한 수몰지역 철도를 우선 이설하고 개통식을 가졌다. 수몰지구에 대한 중앙선 철도이설사업은 영주다목적댐 기본계획 고시(2009. 6)에 따라 2010년 7월 철도이설 기본계획.. 행복한 학교 이야기/산과 바다 그리고 섬 2013.03.29
협곡열차 시승식(분천역) 코레일 경북본부에서 주관하는 중부내륙권 백두대간 순환관광열차 및 협곡열차 시승식 행사가 17일 오전 9시 영주역에서 순환관광열차 시승식을 마치고 분천으로 이동하여 11:15 분천역 광장에서 협곡열차 시승식 가졌다. 협곡열차 시승식에는 코레일 김인호 경북본부장, 박노욱 봉화군.. 행복한 학교 이야기/산과 바다 그리고 섬 2013.03.17
중부내륙권 순환관광열차 시승식(영주역) 대한민국 명품 순환관광열차 · 협곡열차 시승식 코레일 경북본부는 17일 오전 영주역과 분천역 광장에서 중부내륙 순환관광열차 (O-train)와 협곡관광열차(V-train) 개통에 따른 각각 시승식을 열었다. 이날 9시 영주역 관장에서 열린 중부내륙순환열차 시승식에는 장윤석 국회의원, 김주영 .. 행복한 학교 이야기/산과 바다 그리고 섬 2013.03.17
겨울 외나무다리 영주 무섬마을에는 외나무다리가 있다. 전국에 수많은 외나무다리가 있지만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가 제일 멋지다. 그것은 한국에서 가장 이름다운 금은빛 모래사장이 있고 400년 역사를 이어 온 전통마을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내년에는 '복사꽃 능금꽃 피는 내고향'을 만든다 하고 .. 행복한 학교 이야기/산과 바다 그리고 섬 2013.01.27
소백산 설경 소백산 설경(원경,2013.1.25) 小白山連太白山 소백산연태백산 逶迤百里揷雲間 위이백리삽운간 分明劃盡東南界 분명획진동남계 地設天成鬼破慳 지설천성귀파간 ------------------------------- 태백산에 이어진 소백산 백리에 구불구불 구름사이 솟았네 뚜렷이 동남의 경계를 그어 하.. 행복한 학교 이야기/산과 바다 그리고 섬 2013.01.25
환상선 눈꽃열차 관광열차로 붐비는 풍기 13일은 풍기장날이고 환상선 눈꽃열차 관광객 500여명과 백두대간 역사문화 생태탐방 열차관광객 300여명 등이 한꺼번에 도착하여 풍기역 앞 재래시장과 인삼시장이 북새통을 이루었다. 환상선 눈꽃열차는 서울을 출발하여 제천에서 태백산 줄기를 쉴새없이 달려.. 행복한 학교 이야기/산과 바다 그리고 섬 2013.01.15
겨울 죽변항 2013.1.12(토) 겨울 죽변항에 갔다. 토요일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는 편이다. 죽변항에 배들이 묶여 있는걸로 봐서 조업을 안 나간 것 같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올해는 계속 영하 14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았다. 배도 항구도 썰렁하다. 저 쪽에 사람들이 몰려있어 가보니 대게를 10마리씩.. 행복한 학교 이야기/산과 바다 그리고 섬 2013.01.14
겨울 불영사 2013.1.12(토) 불영사에 갔다. 1990년대 초에 갔을 때와 확연히 달라진 불영사를 보고 놀랐다. 20여년 만에 크고 넓게 발전해 있었다. '아마도 불영사가 훌륭한 스님(지도자)을 모신게로구나!' 생각했다. 나라나, 기업이나, 절이나 훌륭한 지도자를 만나야 발전할 수 있고 번창할 수 있다. 불영.. 행복한 학교 이야기/산과 바다 그리고 섬 2013.01.12
뱃부/일본여행 2012.11.30(금) 아소산 화구를 체험하고 뱃부로 이동했다. 아소산에서 뱃부로 가는 길은 엄청 높은 재를 넘어야 했는데 아마도 죽령보다는 훨씬 높은재인 것 같았고 굽이굽이 100구비가 넘는 것 같다. 높은산을 넘어 뱃부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리니 귀가 멍멍했다. 뱃부 온천 중에서도 널리.. 행복한 학교 이야기/산과 바다 그리고 섬 201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