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사랑 이야기/축제·축하

2010 국군의 날 기념식

단산사람 2010. 10. 4. 13:56

  태극 소녀들이 FIFA 주관 최초 우승컵을 안고 금의환향했다.

그들은 우승이 결정되는 순간 대형 태극기를 펼쳐들고 환호했고

대한민국은 감동했다.

태극 소녀들의 우승, 김연아의 올림픽 금메달, 박지성의 골 감동 등은

우리나라가 있기 때문이다.

나라가 유지되는 근간은 국방이다.

튼튼한 국방 없이는 경제도 교육도 명예도 없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어렵고 가난했던 우리나라를 지켜준 국군용사들 덕분이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영웅들이다.

 

  2010 국군의날은 60년전 서울 수복 기념일과 병행하여 9.28 경복궁에서 치뤄졌고

광화문에서 서울광장까지 시가행진으로 위용(威容)을 보여줬다. 

영일초등학교 국군의날 행사는 10.2(토) 학교 강당 서솔관에서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학교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군의 창설, 10월1일을 국군의 날로 정한 의미, 

피로 지킨 6,25, 세계편화를 위한 월남 파병, 이라크 파평, 건군62주년국군의 날 시가행진 장면,

영일 학생들의 호국행사 등을 PPT로 소개하고 설명했다.

 

  아이들은 씩씩한 국군을 좋아한다.

대한민국 국군!

믿음직한 선진 강군으로 발전하여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다.

우리 모두 국군을 응원하자!   

 

 

                                            건군 62주년 국군의날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수립되고 1946.9.17 광복군이 정식군대로 창설됐다.

 

 영일초등학교의 국군의날 기념식

 6,25 한국 전쟁 때 동부전선 백골부대가 1950.10.1 새벽 38선을 돌파 북진했다.(10.1 국군의날의 유래) 

 경청하는 영일 아이들

 6,25 한국 전쟁 때 우리를 도운 나라 54개국 중에서 프랑스, 케나다, 태국, 터키 등에서 군악대를 보내왔다. 

 

                                  세계 평화를 위한 해외 파병

                                   1965년 10월12일 맹호부대 월남파병 환송식

 

                                  1966년 8월 26일 백마부대 월남 파병 환송식 

 

 영일 어린이들의 호국 행사/육군사관학교 방문, 독도수호 결의대회, 천안함 46용사 추모식 등

 

 건군62주년 국군의날 시가행진(2010.9.28 서울 광화문)

                               3군 사관생도들의 늠름한 시가행진

 

 

 

 

 

 독도는 우리땅/독도를 지키자!

 여러분들도 커서 씩씩한 국군이 되라!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10월의 모범 어린이 표창장 수여

 우리의 미래/영어말하기대회 1학년 최우수상 송민주/영어발표

이 아이들이 커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