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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득의 '원칙 너머'

임종득 출판기념회 『원칙너머』 ‘구름인파’, 원칙너머 시각에서 영주를 바라봐 중요한 고비마다 ‘원칙너머’를 제 삶의 좌우명으로 삼고자 했다 원칙너머 적용, ‘팩트를 확인하고 상황을 판단한 다음, 돌파하라’ 대화·타협·협상 통해 통합의 정치를 이루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 경북 영주·봉화·영양·울진 지역구 4·10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의 저(著) 『원칙 너머』 출판기념회가 8일 오후 영주 그랜드컨벤션 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임 예비후보는 영주의 특수성을 한데 묶은 영주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권영진 전 대구시장, 강동호 국민희망위원회 위원장, 강신명 전 경찰청장, 류영관(방위산업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영주·봉화·영양·울진 시군민 ..

임종득 출판기념회

임종득 출판기념회 『원칙너머』 ‘구름인파’, 원칙너머 시각에서 영주를 바라봐 중요한 고비마다 ‘원칙너머’를 제 삶의 좌우명으로 삼고자 했다 원칙너머 적용, ‘팩트를 확인하고 상황을 판단한 다음, 돌파하라’ 대화·타협·협상 통해 통합의 정치를 이루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 경북 영주·봉화·영양·울진 지역구 4·10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의 저(著) 『원칙 너머』 출판기념회가 8일 오후 영주 그랜드컨벤션 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임 예비후보는 영주의 특수성을 한데 묶은 영주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권영진 전 대구시장, 강동호 국민희망위원회 위원장, 강신명 전 경찰청장, 류영관(방위산업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영주·봉화·영양·울진 시군민 ..

제5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시상식 영주에서 열려

제5회 선비대상에 '사단법인 박약회'가 수상했다. 지난 7일 영주 148아트스퀘어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기관인 박약회 이용태 회장이 국가적 주요 행사가 있어 참석하지 못하고 김종길 수석 부회장, 권원오 상임부회장, 류상번 서울지회장, 김동헌 사무국장, 이병순 본부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하였고, 영주지회에서는 김희자 영주지회장과 박헌서 부회장, 김필수 사무국장, 김숙진 이유항 송홍준 원로회원, 영주3향교 전교, 3유도회장, 3성균괸유도회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 앞서 열린 식전 축하 행사는 영주솔향 하모 나태희 회장 외 9명의 하모니카 연주, 영주 시낭송회 신금식 회장의 손택수 시인의 '아버지의 등을 밀며' 시 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영주시청 김가람 주무관 사회로 개회..

법황청 발족 선포식

법황청(法皇廳) 발족 선포식, 풍기 소백로 금강사에서 열려 법황은 대한제국 백성이며, 법황청은 공생·공영·공익 위한 모임 초대 정치원장 유인군사령관, 홍익원장 박근령 준비위원장 임명 법황청 발족 선포식이 지난 22일(음9.8) 풍기읍 금계리 소재 금강사에서 성황리에 봉행됐다. 법황청은 천부경을 법(法)으로 하며 금강경을 황(皇)으로 하고 법과 황을 청(廳)이라 칭한 인류 평화, 인류 공영을 위한 세계 엘리트 모임의 본산이다. 이날 행사에는 금산금백 법황청장, 대한제국 황실 이홍공주, 도성스님·도룡국사를 비롯한 불교계 지도자,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을 대신한 김동진 상임이사, 김영기 통일준비정부 상임총재, 정미애 대한제국 선포 준비위원장, 전국 시도별 불교계 지도자, 이정태 집행부위원장(경북농업법인연합회장),..

삼여재 김태균 선생 타계

고인의 장례는 문하생들의 모임인 교남서단장으로 진행돼 제자들이 직접 쓴 만장 50여기 상여 앞뒤로 펄럭이며 운구 ​​​​​​​“그리도 그리시던 고향에서 평안하시길...” 제자들 통곡 꽃상여 타고 저승가는 길. 제자들이 직접 쓴 만장이 펄럭인다 우리나라 서단의 거목으로, 영남의 어른으로, 영주의 참된 선비로 소개되기도 한 삼여재(三餘齋) 김태균(金台均) 선생이 지난 19일 향년 90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김태균 선생은 의성김씨 35세손으로 1934년 안동 녹전 둔버리(遁煩)에서 태어났다. 전통적인 유교(儒敎) 가문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붓과 친했으며, 자연스레 경전을 공부했다. 30세 무렵 한국 서예계의 거두 시암(時庵) 배길기(裵吉基, 1917〜1999) 선생의 사사(師事)를 받으며 성장했다. 선생의 ..

2022 소백동요제

10개 광역시도, 27시군, 8개유치원 77개 초교 등 154팀 참가 본선 30팀 열띤 경연, 대구대진초 6년 심효빈 대상 수상 가요 부르는 현실에 시원한 단비 내려주는 ‘동요제’ 호평 참가 어린이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 “우리 함께 동요를!” 외치고 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아동문학소백동인회(회장 윤명희)가 주관하며, 영주시·안동MBC·영주시민신문이 후원하는 ‘동요가 흐르는 대한민국’ 「2022 소백동요제」가 지난달 30일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한 막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서 영주시장,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임병하 도의원, 박천국 영주시초등교장협의회장과 초등교장단, 김기진 영주문화원장, 하창호 한국예총영주지회장, 김희자 박약회영주지회장, 이선영 대구아동문학회장, 고광자 불교아동문학회장,..

소수서원의 자료정리 성과ㆍ현황ㆍ과제(2021)

소수서원의 자료정리 성과ㆍ현황ㆍ과제 박성진추천 0조회 8312.06.18 15:39댓글 0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소수서원의 자료정리 성과ㆍ현황ㆍ과제 이 광 우 (영남대 국사학과 박사과정) 1. 소수서원의 연혁 개략 紹修書院은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15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安珦․安軸․安輔․周世鵬을 배향하고 있는 서원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초로 국왕이 이름을 지어 내린 賜額書院이다. 소수서원이 건립되던 시기는 官學이었던 鄕校가 교육기관으로서의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던 때였다. 이러한 향교의 기능을 보완하고자 지역의 재지사족들에 의해 대체 교육기관이 건립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서원이었으며, 소수서원은 이때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것이다. 소..

영주 제민루, '조선 최고(最古)의 지방 의국(醫局)'

김호 교수 논문… 1591년 의국 재건, 공립이지만 향촌 사족이 운영 주도 조선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지방 의원은 경북 영주의 ‘제민루(濟民樓)’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호 경인교대 교수는 학술지 ‘국학연구’ 최근호에 게재한 논문 ‘16∼17세기 조선의 지방 의국 운영’에서 “조선 최고(最古)의 지방 의국(醫局)은 사족(士族)들이 주도해 운영한 제민루”라고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제민루는 1433년(세종15년) 영주군수가 학교와 의국을 겸하는 건물로 세웠다. 오랫동안 의국보다는 서당과 학자들이 공부하는 곳으로 사용하다가 1591년 군수 이대진이 북쪽에 큰 건물을 재건해 의국으로 삼으면서 기능을 회복했다. 김 교수는 논문에서 “제민루는 내의원에 납입할 약재를 관리하기 위해 국가 주도로 세워졌지만 지방민을 위..

공주 숙모전

반포면 학봉리 동학사 입구에 들어서면 홍살문이 세워져 있다. 절에서 보니 의아하다. 홍살문은 향교나 관아 입구에서 보는 유교의 문화유적인데, 왜 절 안에 자리잡은 것일까? 동학사 내에 옛 시대의 충신을 기리는 동계사, 삼은각, 숙모전이 있기 때문이다. 이 3사는 유교식 사당이 맞다. 그것도 아주 오랜 뿌리를 갖고 있다. 먼저 동계사(東鷄祠)는 신라 눌지왕 때 왜국에 잡혀간 왕의 아우 미사흔을 몰래 구출해내고 회유와 고문 끝에 죽임을 당한 충신 박제상을 모신 곳이다. 고려 태조 19년(936)에 건립했다고 전한다. 삼은각(三隱閣)은 고려 말기의 충신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고려가 망하고 3년 후인 1394년, 길재가 동학사의 스님들과 함께 절 옆에 단을 쌓고 스승 정몽..

민족혼/민족혼 2021.04.27

숙모전 영주인 배향인물

숙모전(肅慕殿)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계룡산의 東鶴寺(동학사) 경내에 있으며, 조선시대의 端宗(단종)과 충신의 충혼을 모시는 곳으로서 고은공,정도공 두 분선생의 신위도 이곳에 모셔져 있다.세조에 의해 원통하게 왕위를 빼앗긴 단종을 모신 正殿(정전)과 東,西(동,서무)에는 癸酉靖難(계유정란)에 寃死(원사)한 황보인,김종서,정분 三相(삼상),안평·금성대군등 宗室(종실), 그리고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참형을 당한 死六臣(사육신)그 외 죽음을 당한 수많은 원혼과 생육신 등 충의절사를 모신 곳이다. -1456년(세조 2년)에 김시습이 처음에 이곳에 와서 壇(단)을 모아 사육신을 초혼 제사하고 1457년에 세조가 속리산을 거쳐 동학사에 들렸다가 초혼단을 보고 감동하여 팔폭 비단에 寃籍(원적)이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