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우리마을 숨겨진 보물을 찾아서[14] [탐방일:2020.7.9] 소수서원 향사 때 부르는 ‘도동곡’ 도동곡은 주세붕이 안향을 찬양하기 위해 지은 긴 노래이다 총 9장을 3장씩 나누어 초헌, 아헌, 종헌을 드릴 때 창한다 내용은 주자를 존경하고 안향의 공덕을 찬양하는 것이 핵심 한 선비가 소수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유생이 문성공묘 앞에서 경독하고 있는 모습 죽계지에 실린 도동곡 소수서원 보존용 도동곡 도동곡을 창하는 모습 도동곡을 창하는 모습 도동곡을 창하는 모습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 서원으로 한국의 서원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국보 제111호 회헌영정과 보물 제1402호 문성공묘 등 보물이 수두룩하다. 또 옛 숙수사지에서 발굴된 보물도 있고, 아직 곳곳에 숨겨져 찾지 못한 보물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