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암 이야기

"자연은 아름답다. 우리가 자연과 함께 하기를 원하는 것은 우리모두가 자연이기 때문이다." 건전한 숲문화를 이해하고 자연 보존과 호연지기를 키워주기 위한 영주녹색사관학교(교장 정옥희)가 문을 열었다. 2010.4.10(토) 10:30 영주교육청회의실에서 열린 입교식에는 녹색사관생도 40명과 학부모, 김주..

수학실력향상(數神)의 비결은? …… 수학 실력 향상의 비결은 다들 잘 알지만 쉽게 간과하는 바로 학(學,배울학) + 습(習,익힐습)을 잘하는 것이다. 첫째는 잘 배우는 것이고, 둘째는 배울 것을 잘 익히는 것이다. 배우는 것을 먹는 것에 비유하면, 익히는 것은 먹은 음식을 잘 소화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

2010.3.29(월) 아침 7시 30분 영주 시민운동장 주차장 영주시 초등학생 200명이 대구 경북 영어마을로 떠나기 위해 모였다. 영주시 인재양성과 담당 공무원들의 인원 파악과 지도 점검을 마친후 5대의 버스에 분승 출발했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영주시와 영주교육청의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는..

"수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한다. 수학이 그만큼 중요하는 뜻을 담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실제 모든 과학과 기슬이 수학에서 왔다고 한다. 아이들이 수학을 잘 해야 될 것 같다. 그러나 아이들은 수학을 싫어할 가능성이 많다. 복잡하고 머리를 많이 써야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아이..

2010.3.20(토) 14:30 영일초등학교 영어전용교실 앞에 도착했다. 출입문 옆 벽에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인물 사진이 붙어있었다. 반기문, 박세리, 박지성, 금나나, 이소연, 김연아 등 이다. 영재성을 키워 이들과 같이 세계 위에 우뚝 서라는 뜻이 담겨 있는 것 같다. 교실 안에는 영주시 초등 영어영재 학..

경상북도영주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 2010학년도 입학식이 2010.3.19(금) 15:00 영주교육청 3층 대강당에서 영재담당 우동하 장학사의 사회로 개회했다. 이날 입학식장엔 영재 학생(수학,과학, 영어) 100명과 학부모, 영재 지도교사, 초중등 학교장 등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하여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

서울 강남 안 부러운 영주시 지방에도 서울 강남 못지않는 도시들이 있다. 경북 영주는 중소 도시 중 유일하게 국어, 수학, 영어 세 과목 모두 전국 10위 권에 들었다.(중학교 3학년) 전 년도에 전국 46위였던 영어를 8위로 끌어 올렸다. 영주교육청은 지난해 수학과 국어가 전국 5위 이내라는 평가 결과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영일초등학교 2009 학년도에도 영일초학교 학생이 글로벌 인재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2009 영주교육상 글로벌 인재상 심사위원회에서 영일초등학교 6학년 박신영을 글로벌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2007학년도 글로벌 인재상에 신경식 2008학년도 글로벌 인재상 김채현에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