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한다.
수학이 그만큼 중요하는 뜻을 담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실제 모든 과학과 기슬이 수학에서 왔다고 한다.
아이들이 수학을 잘 해야 될 것 같다.
그러나 아이들은 수학을 싫어할 가능성이 많다.
복잡하고 머리를 많이 써야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싫어한다고 수학을 포기할 수는 없다.
수학능력 시험의 성패는 수학 점수에 달려있으니 수학을 안 할 수 없다.
수학을 잘 하는 학생(수학영재)을 더 잘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노력이 있다.
영주교육청 부설 영재원 수학영재반 20명이 있고
영주남부초등학교 지역 공동체 수학영재 학급 20명이 있다.
2010.3.26(금) 16:00
영주남부초등학교에서 수학영재학습 입학식이 열렸다.
영재학급 담당(간사) 김서연 선생님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홍상화 교장 환영사,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이어졌다.
본 수학영재학급은
주중 교육(매주 수요일)과 사이버 교육, 방학 집중교육, 영재 캠프 등 형태로 운영되며
연간 140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수학영재교육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은
영재교육관련 연수를 이수하거나 교육대학에서 수학심화 과정을 이수한
선생님으로 수학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하실 선생님들로
선정되었다.
영주시와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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