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시상식 영주에서 열려

제5회 선비대상에 '사단법인 박약회'가 수상했다.

지난 7일 영주 148아트스퀘어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기관인 박약회 이용태 회장이 국가적 주요 행사가 있어 참석하지 못하고 김종길 수석 부회장, 권원오 상임부회장, 류상번 서울지회장, 김동헌 사무국장, 이병순 본부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하였고, 영주지회에서는 김희자 영주지회장과 박헌서 부회장, 김필수 사무국장, 김숙진 이유항 송홍준 원로회원, 영주3향교 전교, 3유도회장, 3성균괸유도회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 앞서 열린 식전 축하 행사는 영주솔향 하모 나태희 회장 외 9명의 하모니카 연주, 영주 시낭송회 신금식 회장의 

손택수 시인의 '아버지의 등을 밀며' 시 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영주시청 김가람 주무관 사회로 개회해 국민의례, 선비대상 선정 경과보고, 시상식, 박남서 시장 축사, 

박약회 김종길 부회장 수상소감, 김종길 부회장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제5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시상식/ 2023. 11. 7(화) 14:30/ 영주 148아트스퀘어 공연장

식전공연 축하공연, 영주시 평생학습 동아리 영주솔향 하모의 하모니카 공연 모습

축시낭송   

축시 낭송  영주 시낭송회 신금식 회장이 손택수 시인의 '아버지 등을 밀며' 시 낭송을 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좌)이 김종길 박약회 수석 부회장(우)에게 상트로피를 드리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과 김종길 수석 부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이 상금 1천만원을 김종길 부회장에게 드리고 나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박약회 김희자 영주지회장(우측)이 축하 꽃다발을 드리고 나서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위와 같음

영주 유림원로, 박약회 본부 임원, 영주시장, 김종길 부회장, 김희자 영주 지회장이 축하 박수를 치면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축사에서  "제5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인 박약회와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선비정신 실천활동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종길 수석 부회장은 "선비의 고장인 영주에서 수여하는 선비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 앞으로 영주시와 함께 선비문화 창달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희자 영주지회장과 이명순 본부 이사, 권원오 상임 부회장, 류상번 서울지회장, 김동헌 사무국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박헌서 영주지회 부회장, 장장진 ㅂ박약회원 등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김종길 수석 부회장이 특강을 시작하기 전 사진을 보여 주면서 "이곳이 제가 사는 집"이라고 말한 후 '선비정신과 인간다움'이란 주제로 30분간 특별강연했다.  

    잠시 차담 시간에 박남서 영주시장과 박약회 본부 임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