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양성/신문이야기

법황청 발족 선포식

단산사람 2023. 10. 24. 20:00

법황청(法皇廳) 발족 선포식, 풍기 소백로 금강사에서 열려

법황은 대한제국 백성이며, 법황청은 공생·공영·공익 위한 모임

소백산 아래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 소재(소백로) 금강사에서 밥황청 발족 선포식이 열렸다. (2023.10.22)
앞줄 가운데 이홍 공주, 왼쪽 세번째 법황청장, 오른쪽 네번째 도룡국사,  뒷줄 왼쪽 정미애 사회장 오른쪽 사회자 이동준(탈랜트)씨

 

 

공생 공영 공의를 위한 세계 엘리트들의. 모임 행사인 법황청 발족 선포식에 각계각층 지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마지막 황태자 이석 전하의 딸 이홍 공주가 축사를 하고 있다.
백산김백 법황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엘리트 800여명이 모였다.

초대 정치원장 유인군사령관, 홍익원장 박근령 준비위원장 임명

 

법황청 발족 선포식이 지난 22(9.8) 풍기읍 금계리 소재 금강사에서 성황리에 봉행됐다.

법황청은 천부경을 법()으로 하며 금강경을 황()으로 하고 법과 황을 청()이라 칭한 인류 평화, 인류 공영을 위한 세계 엘리트 모임의 본산이다.

이날 행사에는 금산금백 법황청장, 대한제국 황실 이홍공주, 도성스님·도룡국사를 비롯한 불교계 지도자,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을 대신한 김동진 상임이사, 김영기 통일준비정부 상임총재, 정미애 대한제국 선포 준비위원장, 전국 시도별 불교계 지도자, 이정태 집행부위원장(경북농업법인연합회장), 불자 및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가했다.

오전 10시 이동준(탈랜트정미애(명성태황후 추모예술제 위원장) 사회로 개회해 국민의례, 정미애 집행위원장 개회사, 도룡국사 축사, 이홍공주(마지막 황태자 이석 전하의 딸) 축사, 김영기 상임총재 축사, 김동진 대한노인회 상임이사 격려사, 신혜원 교수 정관낭독, 김호일 총재 법황청 발족 선포, 만세삼창, 백산김백 법황청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정미애 집행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법황청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대회장으로, 유엔군사령관을 부대회장으로, 박근령 전 육영제단 이사장을 준비위원장으로 하고 있다면서 경북 영주시 삼가로 소백산 자락 금강사에 자리 잡은 법황청은 인류평화, 인류공영을 위한 그런 집이다. 고종 황제 손자이신 이석 황손께서 황실 복원을 위해 애쓰셨고, 상징적인 황실을 복원해야 마땅하고 옳은 것이라고 말했다.

법황청장은 인사말에서 법황은 대한제국 백성이라며 대한제국 백성의 대표가 청의원이다. 하여 청의원 12분의 의장이 초대 법황으로 오는 1111일 이 자리에서 추대토록 하겠다. 공의를 실천할 초대 정치원장에 유인군사령관을 임명하고, 공영을 실현할 초대 홍익원장에 박근령 준비위원장을 임명할 것이며, 공생을 실현할 전법원장에 도룡국사를 임명할 것이다. 대한제국은 곧 법황청이며 법황청에는 좌파도 우파도 없다고 말했다.

영주인으로 집행부원장을 맡은 이정태(가흥동, 경북농업법인연합회장) 부위원장은 교황청은 인류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한 엘리트모임으로 우리 영주와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큰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면서 유계 송지향 선생이 그렇게도 애석하게 여긴 6.25 때 불타버린 희방사 월인석보 1,2권의 재조명, 세종대왕(훈민정음·월인석보)의 업적을 기리는 사업, 영주가 낳은 세계적인 유학자·사상가·혁명가 정도전의 재조명 및 선양사업 등이 포함된 영주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는 국립국악원 궁중무용 공연, 이동준의 아들 가수 일민의 아리랑, 정미애의 법황 아리랑, LA 교민의 아리랑, 지원 스님 섹소폰 연주, 도룡스님 무도시연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