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암 이야기

먹거리 장터 먹거리 장터에는 시작부터 끝까지 줄서서 기다리는 아이들이 많았다. 냉음료 부스 앞에는 만들기가 바쁘게 팔려 나갔고 아이스크림은 퍼담기가 바빴다. 수북하게 쌓아놓았던 부침은 어느덧 바닥을 들어냈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바자회였다.

옛부터 잔치에는 국수를 먹으며 축하했다. 잔치국수를 먹기까지는 수많은 손길이 필요하다. 국수를 삶고 멸치다시물을 만들고 고명을 얹어야 하기 때문이다. 500여명분의 국수를 준비하여 잔치를 즐기며 국수를 먹었다. 준비하신분들 수고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팝콜 튀기시는 분들 더위..

풍선에 물을 넣어 던지면 던지는 재미가 있고 더위를 식힐 수 있다. 고리걸기 게임장과 재기차기 부스에는 남자 학생들이 북적였다. 물폭탄 고리 걸기

생활용품 상점 진흥상회에서 생활용품을 많이 기증해 주셨다. 그릇과 파리채, 플라스틱 용기 등 생화에 꼭 필요한 물건들을 싼값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서점[영일문고] 서울 도서출판협회로부터 500여권 기증을 받았고 학부모님들이 기증한 책 등 1,000여권이 출시 판매됐다.

책사랑 바자회 "페이스 페인팅"은 축제를 빛냈다. 과학교실/UFO 만들기

책사랑 바자회 야생화 꽃집에는 작은 선인장 수십종과 포트에 심겨진 야생화들이 여러 상자 쌓여있다. 꽃 전문가이신 김영훈 운영위원장님과 작은꽃 연구가인신 최진교 선생님이 기증하신 것들로 작고 귀한 작품들이다. 여기 전교단(김정현, 손혜원, 임세중, 이채린)에서 가게를 차리고 장사를 했다. ..

책사랑 바자회 영어센터 부스 영일영어체험센터에서 대거 출현했다. 원어민 에드린과 안드레아 가 나왔고 백설형, 정수진, 송미라 등 모두 나와 게임과 놀이와 상품 주기에 분주했다. 영어센터 부스 안에서는 바자회가 끝날 때까지 아이들로 붐볐다. 책사랑 바자회 선생님 애장품 부스 선생님들과 교..

바자회를 준비하는 손길은 이른 새벽부터 시작됐다. 천막을 치고 가게를 꾸미고 음식을 준비한 다음 책사랑 바자회 개막식이 열렸다. 2010.7.3(토) 19:50 "칭"소리가 울리고 모두는 체험장으로 달렸다.

책 속의 길 책 속으로 난 길이 있다. 많은 선지자들이 그 길을 걸어 가 자신이 꿈꾸는 세상을 만들었다. 지금 이 시간도 마찬가지다. 우리 함께 그 길을 가자. ----------------------------- 아이들이 책 속으로 난 길을 찾아 가도록 하기 위해 어머니들이 나섰다. 영주 영일초등학교 어머니들은 2010.7.3(토) 책 사..

영일초등학교 "책사랑 캠페인 책 나눔 대바자회" 2010.7.3(토) 10:00-12:30 영일초등학교 서솔관 및 운동장 주최:영일초등학교 주관:영일초등학교 전교단 어머니회 참여:운영위, 학부모회, 녹색회, 독서회,영어센터 주요부스 꽃집:작은 화분과 선인장 백화점:서점, 문구점, 의류 신발 등, 장난감 등 먹거리: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