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부터 잔치에는 국수를 먹으며 축하했다.
잔치국수를 먹기까지는 수많은 손길이 필요하다.
국수를 삶고 멸치다시물을 만들고 고명을 얹어야 하기 때문이다.
500여명분의 국수를 준비하여 잔치를 즐기며 국수를 먹었다.
준비하신분들
수고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팝콜 튀기시는 분들 더위에 흠벅젖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기에 더위를 즐거워 했다.
맵고도 단맛의 떡볶이는
문화거리 떠볶이 맛보다 훨씬 낫다고 했다.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보습을 보면서 어머니들은 행복해 했다.
국수 옮기시는 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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