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린 시절 내가 태어난 젓돌마을 나는 6,25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전 1949.3.20(음력) 영주시 단산면 병산리 젓돌마을에서 태어났다. 마을 뒤에는 소백산 줄기의 야트막한 산봉우리가 있고 마을 앞에는 맑고 깨끗한 사천이 흐르고 있는 곳이다. 농사를 지으며 가난하게 살아가던 젓돌마을 사람들 움막집같은 초가집이.. 행복한 학교 이야기/나 어릴 적 이야기 2007.11.11
책 속의 길을 가자. 책 속의 길 가만히 지켜보면 책은 숨을 쉽니다. 책의 몸은 나무에서 왔으니, 숲 속의 나무에서 왔으니 나무처럼 조용히 숨을 쉰다. 책은 숨을 쉬며 살아 있다. 살아 있으므로 책은 생각한다. 자신의 몸으로 등불을 밝히고 깊은 생각에 빠져 있다. 밤하늘 높은 곳에서 빛나는 별처럼, 밤바다를 저 혼자 항.. 책사랑/책 속의 길 2007.11.11
전국 최대 재래 젓갈시장 소래포구 2007.11.10(토) 영일교직원 일동이 소래포구로 답사를 떠났다. 전통과 재래와 개발과 현대화가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고 있는 소래포구 사라진 옛 정취가 아쉽지만 소래포구는 활기찼다. 소래포구 재래시장은 발디딜틈없이 북적이고 있었다. 한국 젓갈 최대시장답게 다양하고 풍성했다. 젓갈의 축제!! 해.. 영주사랑 이야기/문화유산보존회 200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