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양성/"영주문화 실버기자"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기공식(영주시)

단산사람 2013. 12. 4. 22:19

한국문화 테마파크 '첫 삽'

경북 영주시 순흥면과 단산면 일대에 들어서게 되는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유불문화자원이 풍부한 경북북부권의 역사를 간직한 소수서원 인근에 조성된다.

한국문화를 알리는 거점 센터로, 영주시는 12월 3일 오후 2시 선비촌에서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기공식을 갖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사업은 국책사업인 3대문화권사업 선도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영주시 순흥면과 단산면 일대 부지면적 960,974㎡(약29만평)에 총사업비

1,565억원을 투입해 2015년 완공, 2016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기본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업체를 선정, 내년부터

건축공사를 본격 추진해 한문화지구, 전통숙박지구, 전통문화지구를 조성하게

된다.

주요 시설로는 한 스타일의 6대분야인 한음악, 한옥, 한복, 한식, 한글, 한지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위한 한문화센터와 함께 전통건축을 토대로 하는 숙박시설과

전통 음식촌, 선비문화 체험을 위한 명상정원, 국궁장, 마상무예장 등이다.

경북북부권 한국문화산업의 거점이 될 한국문화테마파크 건립으로  선비문화와

생활체험 등 교육적인 문화관광 인프라가 정착돼 영주시는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과 연계해 한국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전하는 한편 "이번 사업이 관광객

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도 가져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장에는 영주시 각 기관단체장과 지역 유림, 인근마을 이장 등 주민

400여명이 참가했다. 
 

 

 

 

테마파크 기공식/선비촌 특설무대

 

 

식전공연/순흥초군청농악단

 

 

지신밟기

 

 

국민의례

 

 

경과보고/문창주 문화예술과장

 

 

유공자 표창

 

 

사회자 변지현 아나운서

 

 

 

 

김주영 영주시장 기공식사

 

"한국문화테마파크는 문화융성을 통한 창조경제가 영주에서 꽃필 것"이라며

"선비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거점이 되고

정신문화를 선도하는 센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장윤석 국회의원 축사

"한국문화테마파크는 한국정신문화의 본향으로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음하게 될 것"

이라고 했다.

 

 

 

박남서 영주시의회 의장 축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부의장 축사

 

김종천 경북도의원 축사

 

 

시삽식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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