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사랑회(회장 조동옥)가
다사다난했던 신묘년를 돌아보고
임진년 새해에 더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해
2011.12.18(수) Posco를 찾았다.
08:00 영주 아모르를 출발하여 11:30 Posco 역사 박물관에 도착했다.
창업전사(철 이야기)- 창업기(꿈, 제철보국의 꿈)-포항 건설기(땀, 쇠물이 되어 흐르다)
-광양건설기(힘, 바다 위에 세운 제철소)-대역사 완성(1993-2002) 등 견학했다.
이어서 Posco 전역을 버스로 둘러보고 고로의 쇳물이 두루말이 철판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보면서 체험했다.
Posco 견학을 마치고 13:30 영덕으로 출발하여 14:30 영덕해상국립공원에서 바다와 파도를
보면서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기르고 심신을 수련과 함께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겼다.
선현들은 "과거를 통해 미래를 설계 하라"고 하셨다.
영주사랑회는 "Posco의 성공 신화"를 통해 도약하는 "영주의 힘찬 맥박"를 느끼게 하는
하루가 되게 했다. 19:40 영주에 도착하여 "감사"와 "믿음"과 "결의"의 인사를 나누고
안전 귀가했다.
포항 제철 1기 착공식 모형(박정희 대통령, 박태준 포철회장 등)
식민 지배와 전쟁으로 황폐했던 시절, 가난을 벗어나 부강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 일관 제철소를
만들어야 했었다.
제철보국을 꿈구던 사람들, 험난한 과정을 극복하고 불굴의 의지로 길을 열어 1968년 4월
"포항종합체철주식회사"를 출범 시켰다.
"포스코"는 세계 최고의 철강기업으로 우뚝 섰다.
국민의 기업으로 거듭나고, 국가 경제 발전의 동반자가 되었다.
동해 최대 영덕 해상공원/영덕
영덕 상징상
해맞이 종각 아래를 산책하는 사람들
해상공원 벗나무 조명등 아래를 에스키모 복장을 한 사람이 걷고 있다.
정자와 바다
해상공원 특설무대
해상공원에서 내려다 본 영덕 바다
바다를 바라보며 호연지기를 기르다.
해변가 횟집
파도와 물보라
높이 솟은 물보라
부딛혀서 깨어지는 해변 파도
파도
영덕항 방파제와 등대
영덕해상공원 아래 해변길
영덕해상공원 빛축제
청송 고갯마루에서 바다 먹거리
돌아오는 길/안동댐 야경
'교단일기 > 교육현장체험연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초등학교 수학여행단 선비문화 체험(영주) (0) | 2013.02.07 |
---|---|
영주 학운위장 및 녹색연합임원 테마연수 (0) | 2011.11.28 |
울진 현장연수 (0) | 2011.09.07 |
계룡산 동학사 (0) | 2011.08.04 |
변산반도/격포 채석강 (0) | 2011.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