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사랑 이야기/영주의 하천

서천솔숲에 봄꽃 한창

단산사람 2010. 4. 22. 13:42

2010.4.21(수) 서천솔숲길에 봄꽃이 한창이다.

벚꽃을 비롯하여 개나리와 진달래가 활작 피어있고

서천교 난간에도 봄꽃이 주렁주렁 열렸다.

 

영주의 서천둔치는 아름답기로 명성이 높고

서천폭포와 서천솔숲길은 영주의 관광명소가 됐다.

하루에도 수백명이 이 길을 걸으며 수련과 명상을 즐기는 곳이다.

 

서천솔숲은 2007에 만들어졌다.

소백의 정기가 죽계를 따라 흐르다 멈춘 명당으로  

인재의 요람이요 인재 양성의 숲이다.

 

지금 서천솔숲은 벚꽃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아름다운 서천솔숲에서 심신을 수련하시고

아름다운 이야기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