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교육축제 책사랑 바자회가
2009.7.4토) 10:00-12:30 영일초등학교 학교공원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800 여명이 모여 책 축제에 동참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 시대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 할 일 첫째가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게하는 일임을
서로서로 일깨우고 다짐하는 행사였다.
영일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게 하기위하여
2008 학부모 독서지도회를 조직하여 도서관 지킴이 활동을 시작으로
2009. 5 신간도서 확충을 위한 학교에 책 한 권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였고
2009.6 책통장을 만들어 책을 많이 읽게 하는 데 정성을 쏟았으며
이번에 책사랑 캠페인 대 바자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책사랑 대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과 도서 기금 마련 기부금은 전액 신간도서 확충에 쓰여지게 된다.
영일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책 속의 길을 찾을 때 까지
책사랑 캠페인을 계속해 나갈거라고 했다.
책 사랑 캠페인을 주관하고 동참한 모든 영일교육가족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드린다.
2009.7.4(토) 09:30 책 축제 준비완료
모든 학생이 운동장에 모여 개회식을 마치고 칭소리를 기다리고 있다.
시작 징 소리에---- 전교생이 장터로 달려 가고 있다.
축제장 본부 앞을 지나는 아이들
플라타나스 그늘 아래 마련된 장터가 북적이기 시작했다.
놀이마당에 모인 1학년 아이들
물풍선 던지기장
선생님 애장품 부스
놀이마당 고리던지기
아이스크림 부스에 줄이 길게 늘어져 있다.
주문이 밀리는 떡볶이집
길게 늘어선 아이스크림 줄
서솔서점에서 아이들이 책을 고르고 있다.
페이스페인팅에 집중하고 있는 어머니들
붐비는 서솔문구사
생활의 모든것을 파는 상점 앞
시장의 규모가 대단하다.
야생화 분양 100포트
책방 앞의 아이들/ 500여권의 책이 팡매 교환됐다.
분비는 아이스크림점
먹거리 장터/볼거리 먹거리 노릿거리가 풍성해 좋다.
멋쟁이 옷가게
Only English, No Korean(영어부스, 여기서는 영어로만 물물교환이 가능하다)
재미나는 영어게임(영일영어센터)
영주시가 구축한 경북 제1호 거점초등학교 영어체험센터
매일 230명이 방과후 영어교육을 받고 있다.
영일초등학교는 6년간 3,600시간 영어시간 이수로
졸업할 때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말하기 중심의 영어교육 프로그램 적용
교과영어, 재량영어, Good Morning English, 센터영어, 가정영어 등 주당 12시간 영어이수
어머니 마음에 책사랑 갬페인이 들어있다.
대성황의 책사랑 캠페인 광경
옷을 고르는 어머니의 마음
세상은 어머니의 힘으로 움직인다.
이 책사랑 캠페인도 어머니의 힘으로 만들어 졌다.
'책사랑 > 책 속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식 부자 (0) | 2009.09.09 |
---|---|
Bandi & Lunis Book Store 이야기다. (0) | 2009.07.12 |
종이밥을 읽고 (0) | 2007.12.25 |
'선생님 당신이 희망입니다.'를 읽고 (0) | 2007.12.23 |
영주공공도서관 김순연 관장님과 만남 (0) | 2007.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