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랑/책 속의 길

지식 부자

단산사람 2009. 9. 9. 23:38

세상에는 돈 많은 부자도 있고 지식부자도 있다.

지금 세상은 지식부자가 곧 돈부자이다.

빌케이츠가 세계적인 갑부이고 삼성 이건희 전 회장님도 갑부이다.

두 사람 모두 책을 많이 읽었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빌케이츠의 독서는 세상이 다 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님이 청년시절 쉬지 않고 책만 읽은 적이 있다고 한다.

고전에서부터 첨단과학(조선, 철강, 반도체, 자동차,우주과학  등), 미래학에 이르기 까지 밤을 새워 읽었다고 한다.     

 

우리학교에도 책통장에 책을 많이 저금한 학생이 있다.

5-1 김지연은 2009.9.9 현재 235권의 책을 읽었다.

책통장에 첫 저금한 날이 6월10일 이니 석달 동안에 235권을 읽어 하루 평균 2,6권의 책을 읽었다.    

6-3 김광빈도 76권의 책을 읽었다. 책통장이 덕지덕지 첨지를 해서 허름해졌지만 귀한 보물단지가 됐다.

김광빈 아버지께서 확인해 주신 것 같다. 참 훌륭한 아버지시다.

6-1 전민경은 책통장 정리를 참 잘했다. 처음 내준 책통장에는 65권이면 꽉찬다. 더 많은 책을 읽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책통장 확인란에는 예쁜스티커도 붙어있다.  아버지께서 확인 사인을 해 주신 것 같다. 

우리학교의 자랑은 훌륭한 어머니가 많다 였다. 알고보니 훌륭한 아버지들이 참 많으시다.

어머니, 아버지의 독서는 자녀들의 독서로 이어진다.

 

창의적 인재양성의 핵심동력은 도서관이고 책이다.

책 속에서 길을 찾아 영재도 만들고 천재도 만들어야 한다.

선생님을 잘 만나면 천재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우리 선생님들이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다.

좋은 도서관을 만나면 영재가 된다고 했다. 우리 도서관이 그 일을 하고 있다.

 

요즘 아침부터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이 부쩍 늘었다.

책읽는 어머니들의 모습도 많이 보인다.

지금도 우리 어머니들은 책사랑 캠페인은 계속되고 있다.    

 

여기 인재의 숲 서솔도서관에서 세계적인 인재들이 많이 탄생되기를 밤이 새도록 기도한다.

책읽는 아이들이 곧 영재다.

책이 곧 경쟁력이다.

 

 

 쉬는 시간 도서관에 자투리 시간 책읽기

 

 틈틈 아이들에게 책읽어 주는 어머니 

 

 아침도서관 도우미 어머니들/책읽기

 

 언제 어디서도 자투리 독서는 계속된다.

 

 아침부터 북적이는 우리도서관

 

 김지연의 책통장 1쪽

 

 하루에3-4권씩 읽은 흔적

 

 마지막장에 책누계 235 이다

 김광빈의 책통장

 덕지덕지 붙인 자국이 보인다.

 

 전민경의 책통장(기록을 참 잘 했다)

 

 더 읽은 책은 속지를 받아 소급 기록하여야 겠다.

 

학교장이 뽑은 다독왕들

1학년   유가람315 정몽준229 금륜186 김채연282 민경욱115

2학년   민경서98 이민지65 박치용65 서수진106 강수진75(기록우수)

3학년   금다해106 김지현65 박효정(전집) 박재석65 김련수145 김은영100

4학년   유재도65 김민주65

5학년   배유림65 서승인57 신나래74 장이진52 추현주116 확인경108

           진하규57 김지연235 김지윤44(기록우수)

6학년   김서영65 박신영59 오성흔65 최선영65 권수민52 송승현65 오에진65 권다현52 

           전인경65(기록우수)  김민정53 김유경63 이해인65 김광빈76 장연희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