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주에 새길이 열리고 있다.
서천교에서부터 선비촌까지 가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뚫렸다.
아직 비포장 흙길이라 더욱 정겹고 고향길 같은 느낌이 든다.
서천교에서 상수도 수원지 방향으로 새로 길을 뚫었다.
아직 흙을 덮은지 오래되지 않고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닫지않아 자연이 살아있는 곳이다.
서천과 죽계천이 만나는 창진리 앞에서 죽계천을 따라 올라간다.
서천교에서 바라본 새로나는 길(최근 공사로 흙이 깨끗하다)
온갖 야생화와 들꽃을 만날 수 있다.
보 위에 황새와 맵새가 먹이를 찾고 있다.
갈대와 억새가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버드나무와 명아주 (강 건너 현대APT)
초지와 늡지를 이루고 있는 생태 보고
좌 서천 우 죽계(서천과 죽계의 합수 지점,창진리 앞, 낚시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창진철교 위 늡지대 (생태 보존이 잘 된 곳)
이 덤불 보니 어린 시절 시냇가 흙을 밟으며 걷던 생각이 난다.
넓은 논 가운데 소나무숲과 당집이 보인다.
죽계천과 오계천이 만나는 지점
장수고개 앞 장수교 (옛날 나룻배의 나룻터였다는 이 곳 장수고개는 장사꾼들이 모이던 곳
이라 한다.)
죽계천 표지판
판타시온 앞 아담한 현대식 시골 농가
피끝마을 앞 동원리로 가는 다리(동원교)
죽계와 사천의 합수 지점(사천은 여기서 죽계에게 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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