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겨울 방학을 맞으며
오늘 기쁜 맘으로 겨울 방학식을 갖게 됨을 축하합니다.
지난 2학기를 시작한 이후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한 여러분을 칭찬합니다. 그리고 학생지도에 정성을 다하신 선생님들께 감사와 경의를 드립니다.
지난 가을을 되돌아보노라면 여러분들의 모습이 참으로 장하고 자랑스럽습니다.
9.5 교육감기 마라톤대회가 예천공설운동장을 출발하여 유명한 진호양궁장 주변 도로를 달렸습니다. 비가 많이 왔습니다. 우리 학교 신경식과 안윤환 이 빗속을 달려 우리 영주의 명예를 빛냈습니다.
9.11 교육장기 육상대회가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였습니다.
그동안 이부건 선생님과 열심히 연습한 결과 거의 모든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여 4년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였습니다.
자랑스런 3관왕 김채현, 2관왕 신유빈 정연희 권도훈을 비롯한
이용욱 권상우 최지예 이창형 안윤기 김승일 황윤경 김도은
신경식 변성현 우미정 등 영일의 건아들! 다시 한 번 자랑하고 칭찬합니 다.
9.19 경북 발명아이디어 공모에서 김연진이 금상을 받고 김지혜 고지현 박 민경이 우수상을 받는 등 발명왕을 기반을 튼튼히 하였습니다.
10.20 서해원과 정윤석이 경북 영어웅변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 습니다.
10.26 태권도 전국 태권도품세대회에서 우리 태권선수단이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여 놀라움과 명예로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우리 태권무는 2008년에 는 경북학생축제 등 큰 무대에 올려 질 것이며 전국적으로 많은 공연 요 청이 쇄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1.2 이유진이 경북 화랑문화제에서 금상 수상 기쁜 소식이 전해왔습니다.
김연아 같은 세계적인 선수가 되길 응원합니다.
11.5 2007 경북학생체육대회에서 김채현이 100m 1위 200m 2위를 차지하 여 경북 최고의 꿈나무임을 확인하고 2008 전국 소년체육대회 금메달을 목표로 방학동안도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투혼의 구슬땀을 흘릴 것입니다.
12. 1 영어축제 감동의 장면들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 미를 새롭게 하였고 축제의 추억은 오래오래 우리들의 기억 속에 남을 것 입니다.
12.12 Edu-mecca 영주 학생예술제에 우리 태권무가 나가서 축제를 빛냈고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12.20 제27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영주예선대회에서 독후감부문의 김다솔, 편지쓰기부문의 조미정이 최우수상을 받는 등 전 종목을 휩쓸어 왔습니다.
12.26 톡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자로 나선 서해원 정다운 김지혜 그리고 참여자들
열띤 토론은 국회의원 대학교수들이 모여 토론하는 모습을 방불케 하였습 니다.
자랑할 사람들이 더 많지만 시간의 제한으로 다하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 합니다.
다음은 교장선생님의 당부입니다.
첫째,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인사 잘 하기입니다.
인사 속에는 존경과 효도, 친교와 예의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공부를 얼마나 잘 하느냐?” “학력이 높으냐?”의 척도는 수학이 좌우 합니다. 게으른 사람은 수학을 잘 못해. 풀고풀고 또 풀고 끊임없는 노 력만이 수학을 잘 할 수 있게 합니다.
셋째, 책속의 길을 찾아 가기 바랍니다.
세종대왕도 이순신 장군도, 반기문 총장도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도 책 속에서 길을 찾아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신화를 창조하였습니다.
여러분 모두, 선생님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겨울방학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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