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사랑 이야기/무섬마을

영주 무섬마을 아트페스티벌 2013

단산사람 2013. 8. 19. 22:49

 

아름다운 풍경과 추억이 남아있는 영주 무섬마을에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 보자!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외나무다리'는 여기 밖에 없다.

모래가 깨끗하고 곱기로 한국에서 1위 라고 하며

강의 폭도 딱 알맞다. 또한 전통 마을과 함께 하고 있어 볼거리가 

두 배로 늘어난다. 

 

지난 17일(토) 외나무다리 위의 결투가 있는 날은 사진작가(프로, 아마추어)

수백명이 다리를 둥둥 걷고 물에 들어가 사진을 찍었는데 

좀 특별한 거 찍으려고 돌출하는 사진가가 있어  "얌채 놈" "야, XX놈-" 등 욕을 먹었다.

이것도 '외나무다리'가 있어 생긴 일로 취재 경쟁이 대단했다.    

 

경북 영주시와 (사)한국예총영주지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3 무섬 아트페스티벌'이 16일 영주 무섬마을에서 개막되어 24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축제는 ‘외나무다리’를 중심 무대로 문화와 예술 그리고 삶과 전통,  

사랑과 화합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16일 밤 열린음악회를 시작으로 전통혼례 및 농악, 원수와 외나무다리,

상여재현, 무섬별곡,  미술, 시화, 염색, 외나무다리 건너기,

겨메기고기잡이, 뮤지컬(무섬아리랑) 등

아름다운 무섬과 선비문화를 세상에 널리 알리는 장으로 펼쳐지고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꺼리를 만들어 주고 있다.

 

 

내성천과 외나무다리

 

 전시 작품/설치미술

 

 

 전국 무선모형항공기대회

 

 

 

 

천년염색 전시회 

 

 

 열린음악회

 

 

무섬 테라피 체

 외나무다리 위간 모형항공기

 

 

 무섬마을 가는 길

 

 겨메기 고기잡이 체험

1. 삽으로 가두리 둑을 쌓고 입구를 만든다.

2. 보릿겨와 된장을 섞어 가두리 안에 부린다.

3. 고기들이 먹이를 찾아 가두리 안으로 들어간다.  

4. 고기가 나가지 못하도록 입구에 발을 친다.

5. 먹이를 실컷 먹은 고기는 들어 온 길로 나간다. 

6. 발에 부딪친 고기는 발 우측으로 튕겨나온다.

7. 고기를 다래끼에 주서 담는다.  

 

 

 겨메기 고기잡이

 

 

 

 

 전통혼례

 

 

 장가가는 신랑

 

 

 "보라!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를---"

 

 '추억의 외나무다리'

 

 상여 재현

 

 

 

 

 외나무다리에서 만남

 

무섬 별곡 

 

 

 

 무섬시화전/문인협회

 

  무섬 가는 길/이무식

 

 

무섬아리랑

 

무섬아리랑

 

무섬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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