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땅”플래시몹
“독도는 우리땅!”함성이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메아리쳤다.
영주의 청소년들이 영주역 광장에 모여 질서정연하게 영주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신선한 사건이 일어났다.
제 36차 독도 플래시몹(Flash Mob )행사가 2013.7.19(금) 오후
영주역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오후 3시경부터 학생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여 삽시간에 300명 500명으로
늘어났고 본행사가 시작되는 5시에는 700여명으로 늘어 영주역
광장을 가득 메웠다.
본 행사에 앞서 재능 기부로 출연한 제천시 기고만장(기쁨을 주고
행복을 만들어가는 장터) 난타팀의 공연(3분) 이 있은 후 본
행사가 시작됐다.
진행자는 마이크를 잡고 “오늘의 주인공은 영주의 청소년들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여러분들의 것입니다.”“영주의 미래도
여러분의 것입니다.”라고 한 후 “독도는”이라고 묻자. 학생들은
“우리땅!”이라고 답할 때 그 함성은 천지를 뒤흔들었다.
이어서 율동에 맞춰 ‘독도는 우리땅’노래를 불렀고 시민들도 함께
따라불렀다.
독도는 우리땅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87K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132 북위 37
평균기온 13도 강수량은 1,800 독도는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홍합 따개비 주민등록 최종덕, 이장 김성도
십구만 평방미터 칠구구에 팔공오 독도는 우리땅!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신록 지리지 강원도 울진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조선땅 독도는 우리땅!
“여러분! 이제 전국민이 한 자리에 모여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큰
목소리로 외쳐야 할 때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독도는 언제나 우리땅입니다.”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87K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독도 플래시몹의 내력
Flash Mob이란? "미리 정한 장소에 모여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약속한 행동을 한
후, 바로 흩어지는 불특정 다수의 군중 행위" 이다.
2012년 '독도는 우리땅' 노래발표 30주년을 맞아, 독도의 실효지배강화를
위한 '전 국민 참여 독도사랑 프로젝트'를, 서울 주요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도시에서 국민가요 '독도는 우리땅'의 가사를 현 실정에 맞게
이 곡의 작사/작곡가인 박문영선생님과 함께 12군데나 수정해 '독도는
우리땅, 30년' 으로 진행하고 있다.
독도를 향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전 세계인들에게 "독도는
우리땅 30년" 을 바탕으로 널리 알리고 싶은 생각에서 출발한 플래시몹
프로젝트 이다.
2013.7.19(금) 오후 3시 경 청소년들이 모여들기 시작
15:30부터 T셔츠 나누어주기
연습 모임
연습하기
시범단과 연습하기
17:00 본행사 집합
최종 연습
재능 기부/제천 기고만장 난타팀
본 행사 시작
본 행사
영주 역전 광장
이제길 영주교육장이 "독도는?"을 선창하자 학생들은 "우리땅!"이라고 3번 복창했다.
본 행사
본 행사
본 행사
본 행사
본 행사
본 행사
아기도 "독도는 우리땅"
끝나는 동작
진행사/애국가 4절까지 부르기 제안
다함께 애국가 4절까지 불렀다.
애국가 제창
애국가를부르고 있는 이제길 영주교육장
애국가 제창을 끝으로 폐회
좋은 소식 GNπ http://blog.daum.net/lwss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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