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혼/민족혼

민족혼 수련

단산사람 2012. 1. 17. 12:10

일지 (指) HSP 민족혼

2012.1.14(토)-15(일) 1박2일동안 민족혼 수련을 위해 천안으로 떠났다.

가다가 진남휴게소에서 고모산성도 구경하고 증평에서 점심으로 순대국도 먹고

시름시름 가서 15:00 국학권에 도착했다.

등록을 하고 옷을 갈아입고 16:00 부터 수련이 시작됐다.

수련의 시작은 몸풀기를  5분간 하고 국학 31년사 영상물 시청으로부터 시작하여 

독립군가를 씩씩하게 부르면서 기운을 돋구기도 했다.   

1일차는 밤 12시까지 수련이 이어졌고 2일차는 아침 7시 20분에 식사를 하고

8시부터 한민족문회공원 투어로 시작하여 9시20분부터 빡빡한 일정이 시작됐다.

 

국학원(천안 소재)에서 하는 민족혼 교육은 바른 역사관과 민족정신 함양을 통해

개인의식을 민족의식으로 확장하여 화합과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체험교육이다.

한민족의 탄생사, 한민족의 영광사, 왜곡사, 수난과 치욕의 역사, 선도수련 체험,

우리 문화 속의 중심철학 탐험, 민족혼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개원 이래 6만 여명이 이 교육을 이수하여 민족의 현실을 재인식하고 마음속의

민족혼을 일깨워 왔다고 한다.

 

이 번 300차 민족혼 수련에 가족단위 직장단위 참여팀이 많았으며 담당 트레이너도

해군 출신의 3성 장군 예비역으로 많은 연구과 전문성을 겸비하신 분(이경태)이었다.

이 프로 그램에 참가한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참 좋은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고 

청소년들과 청소년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을 나누었다.

 

 

 

 

국학원/충북 천안시(독립기념관 뒷산 넘어에 위치) 

 

담당트레이너 이경태(해군 중장 출신, 헬기조종사)

독립군가

우리의 선조들은 독립군이었다. 우리는 독립군의 후손이기에 군가부르기가 어색하지 않았다.

언젠가 경험해본 듯한 느낌을 갖는다.

경청 집중하고 있는 수련생들

국학이 희망이다, 사람이 희망이다.

국학을 통해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추구하고자 한다.

 

작은 나에서 큰 나로 여행을 떠나다

 

 

더 큰 나를 위한 몸풀기 수련

 

천부경 표석/한민족문화공원

 

한민족 문화공원 투어

 

 

단군조선의 탄생과 47대에 이른 단군 왕조에 대한 설명

 

세계 최대의 단군상

격동의 대한민국/위기에 대한 대안마련

보조트레이너의 예비수련 몸풀기

윤봉길의사의 사형 장면을 체험하고 난 후 태극기를 흔들며 아리랑을 불렸다.

나눔의 시간/"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민족혼의 부활을 당부드립니다."

 

나눔시간/"이런 훌륭한 프로그램인 줄 모르고 왔다가 침 좋은 체험을 했습니다."

장영주 원장/안중근 윤봉길 의사 고난의 장면 특강

참여자와 트레이너와의 만남의 시간

 

 기념뺏지와 기념품 증정

 

 

다함께 국기를 가슴에 안고 기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