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사랑 이야기/영주의 하천

영주댐 사방에서 구경하기

단산사람 2013. 6. 11. 22:49

영주다목적댐은 경북 영주시 평은면, 이산면 일대의 총 8,797억원을 투입,

높이 55.5m, 길이 400m, 총저수량 18억 1,100백만㎥ 규모의 복합댐

(콘크리트 표면차수벽 석괴댐 + 콘크리트 중력댐)형식으로 건설되어

2013년 초 댐축조가 완료되어 그 모습을 들어냈다. 

 

영주다목적댐은 향후 75백만㎥의 홍수조절용량을 보유, 내성천 및 낙동강 유역의

홍수 피해를 경감할수 있으며, 연간 203.3백만㎥의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댐 주변지역에 선비문화공원, 문화재 단지 등 여러 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으로 영주에 새로운 관광명소가 태어날 것으로 기대가 크다.

2013년부터 물을 담을 예정이었으나 1년 연기되어 현재는 주변 도로공가 한창이다. 

 

 

진월사에서 내려다 본 영주댐(2013년 6월말 현재모습) 

 

 

 

금광마을 뒷산에서 본 영주댐

 

 

미림마을 뒷산에서 본 측면 모습

 

 

 

콘크리트 표면차수 석괴댐 

콘크리트 표면차수벽 석괴(石塊)댐이란?  본체를 석괴로 쌓아 만든 댐으로,

상류면을 콘크리트, 아스팔트 등으로 피복하여 물의 침투를 막는 표면차수벽형과

제체내부에 투수계수가 아주 작은 토질재료로 차수하는 내부차수벽형이 있음.


 

 

 댐 위 정면 모습

 

 

 평은역과 영주댐

상단 좌측이 금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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