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교 이야기/소백산 이야기

새누리당 영주당협 단합대회, 사진으로 보기

단산사람 2013. 4. 14. 13:23

새누리당 영주당협단합대회가 14일 오전 10시 소백산국립공원

삼가동탐방지원센터에서 개회식을 열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장윤석 국회의원(경북 영주 3선)과

부인 유재영 여사를 비롯한 당원 200여명과 장사모회원,

영주사랑회원, 구성회원, 시민, 관광객 등 300여명이 개회식에 동참했다.

 

 

 

 

 

 

 

 

 

 

 

 

장윤석 국회의원은 대회사를 통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당원 여러분,

궂은 날씨에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고 첫인사를 한 후

“지난해 4월 제19대 총선에서 영주 발전의 열망을 담아 실로 40년 만에

저를 3선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셨습니다. 저는 ‘영주발전에 제 모든 것을

다 걸겠다’는 총선 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9대 국회에서 다른 상임위를

마다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고 하면서 영주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밝혔다. 이어서 장 의원은 “소백산의 풍부한 산림 자원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산림약용자원 연구소’와 ‘산양삼 테마랜드’

건립, ‘백두대간국립테라피단지’ ‘소백산국립공원 지원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끝으로 한국관광의별 소백산

자락길을 걸으면서 소백산을 더욱 사랑하고, 당협의 친교와 단합의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출발 의식을 마친 산행 행렬은 비로사-달밭골-초암사에 이르는 소백산 자락길 중

제1자락을 걸으며 자연보호 활동과 소백산 사랑 캠페인을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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