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교 이야기/소백산 이야기

2013 영주 소백산마라톤대회를 빛낸 자원봉사자들

단산사람 2013. 4. 8. 12:33

그들이 있어 대회는 빛났다.

대회 전날 생수 2,000여병을 나르며 봉사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행사 '런 114' 를 지원하는 학생들로 대한항공대, 단국대, 국민대 등

학생 40여명이 비를 맞으며 험하고 힘든일을 도맡았다. 

영주시 자원봉사자들은 영주시새마을부녀회(3일간 160명),

함께하는 사람들(15명), 영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짝꿍봉사단(35명), 

영주축협의 한우불고기, 한돈협회 돼지고기, 낙농협회의 수제치즈,

고구맘의 고구마빵, 봉현면의 사과시식, 영주시청통기타동호회원들, 

풍물팀은(120명)으로 풍기읍팀, 안정면팀, 순흥면팀, 단산면팀.

대회진행과 교통안전 도우미로 활동한 자원봉사단체는

모범운전자회 80명, 자율방범대 80명, 선진질서위원회 34명,

해병전우회 20명, 응급구조봉사대 13명, 영주시민경찰 21명,

자전거동호회 22명, 자원봉사 학생(중,고) 122명, 매일신문사 10명,

영주경찰서 25명, 경북전문대학75명 등 모두 1,113명이 대회를

지원했다.

이와 같이 영주마라톤의 화려한 무대 뒤에는 자원봉사자들의

수많은 손길과 노고가 있었기에 대회가 더욱 빛났다.

 

 

 

영주시자원봉사센터/짝꿍봉사단

'런 114' 지원봉서단

 

무겁게 끙끙!!

 

생수 운반

 

경북전문대 봉사단

 

고구맘 봉사단

 

한우, 단돈협회 봉사단

 

영주시새마을자원봉사단

 

짝꿍봉사단/"험한일 우리가 몽땅, 깨끗하게 했지요"

 

  

국수 1만 그릇 말아낸 사람들

 

국수 삶는데 시장님도 한 몫

 

종일 국수 삶아 건지느라 온 몸이 다 젖어

 

밀려오는 사람들에게 기다림 없이 국수 배식

 

음식 잔반을 처리하는 짝궁봉사단

 

영주시청 통기타 동호회원들이 들려주는 사랑의 노래들이 있어 영주맛이 더 좋았다.

 

 

영주특산품 한우, 한돈, 소백막걸리, 홍삼막걸리, 사과 등 무료시식 봉사단

 

 

줄서 기다리는 사람들

 

국수코너 뒷 모습

 

 

먹거리 장터에 모인 인파

 

풍선 1,000여 개를 불어 선물한 짝꿍봉사단

 

온종일 북적이며 커피 3,000잔 만든 사람들

 

 

영주시 함께하는 사람들 봉사단

 

 

좋은 소식 GNπ http://blog.daum.net/lwss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