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축제의 으뜸, 보성녹차축제/제38회 "보성다향제"
보성은 전국 최대의 차주산지로서 차산업과 차문화 보급발전을 위해
해마다 다향제를 개최하고 있다.
2012년 5월16일에 시작된 보성녹차축제 "다향제"는 5월20일까지 5일간에 걸쳐
한마음잔치, 녹차사진촬영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되었다.
깊고 은은한 녹차향이 있는 곳
한 잔의 여유 속에서 깃드는 휴식과 건강
그리고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을 닮은 사람이 모이는 보성!
굽이굽이 너울지는 초록의 바다
코끝에 스미는 향긋한 차향,
건강하고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나
설렘과 추억을 만드는 그 곳으로 보성으로 달려 간다.
2012.5.19(토) 새벽 2시 30분 영주아몰 앞 출발한 사우회원들
한밤중을 달려 남해고속도로에서 일출을 맞이하고
06:50 한국차소리문화공원에 도착했다.
전남 보성에 도착해 첫느낀점은,
너울지는 초록바다에 감탄이고 거기 있음에 감동했다.
온통 전국의 진사(사진사, 사진작가)들이 다모인 듯 사진 찍기천국이다.
나도 그 틈이 끼여 찍고 또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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