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9월 영주시녹색어머니회연합캠페인이
2011.9.6(화) 08:00부터 08:40 남산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펼쳐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녹색연합 황혜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단,
각학교 녹색회장단, 장주순 남산초 교장과 교직원, 영주경찰서교통경찰,
남부파출소장과 교통경찰, 남산초녹색회 등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길을 위한 운전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영주시 7개 초등학교와 풍기초등 등 8개 학교에서 녹색어머니회가 조직되어
매일 아침 학교앞을 지키며 「내자녀 교통안전 내가지킨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600 여명의 어머니들이 활동하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비바람 눈보라와 악천후를 이겨내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녹색어머니회 회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드리며
서로서로 마음을 모아
내 아이와 우리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자라 나라의 일꾼이 되고
글로벌 인재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
언제나 연둣빛 새순을 닮은 녹색어머니!
모든 학교와 녹색가정에 사랑과 희망이 가득하시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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