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랑/아이사랑 이야기

영일 자랑, 첫째는 어머니입니다.

단산사람 2011. 7. 3. 21:43

영일초등학교의 자랑 첫째는 영일 어머니들이다.

영일초등학교에는 훌륭하신 어머니들이 많다.

 

율곡의 어머니(사임당,師任堂) 같은 분, 석봉(石峯, 한호)의 어머니 같은 분,

맹모(孟母)의 삼천지교(三遷之敎)에 버금가는 사랑과 정성이

지극하신 분 등 참으로 훌륭한 어머니들이 많다.

그래서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고 똑똑하다.

이 아이들이 잘 자라서

우리나라 각계 각층의 지도자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바자회 날(2011.7.2) 참으로 수고하시는 모습을 여기 담아올리며

깊은 감사와 감동을 전해 올린다.  

 

 

 20개 부스 운영/운동장 남쪽

 

 운동장 서쪽 부스 

 

  

냉콜-사이다 부스

 

군만두 튀기시느라 더우셨겠어요.

 

 무거운 짐 들고가시는 분

 

 수고하신 선생님들

아침 7시 반부터 천막치고 탁자운반하고 식전행사와 개회식 준비에 땀을 많이 흘리셨다.

 

 어이, 더워!/2011 최고로 더운날

 

 잔치국수를 나르는 어머니/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참과 합력에 감사드립니다.

 

 여기는 떡볶이집입니다.

 

 어머니들이 부침개 부치느라 밤을 새웠다고 하네요 

책사랑 캠페인 T셔츠가 돋보입니다.

 

힘들어도 어머니들의 표정이 밝고 행복해요. 힘든 만큼 보람도 큽니다.

육수, 국수 운반하시느라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개의 콜팝을 준비했습니다.

 

 아름다운 소시지/부치개(부침개는 서울말 영주말로 부치개 또는 적)

 

 붐비는 냉쥬스 가게

 

 잔치국수 200그릇 판매/한그릇 1,000원

 

 먹거리 장터/국수먹는 사람들

 

 군만두 가게/더워서 장사가 덜 되는 듯

 

부치개 먹는 아저씨들도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Face painting/2시간동안 줄을 잇는 고객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구 잡화점/작은 백회점:종일 붐볐습니다.

 

 500여권 책 전시 판매/싸다! 싸(500원, 1,000원)

 

 투수 폼으로 물풍선 던지는 아이들

 

 MBC 합창단 안무 선생님/감사드립니다.

 

 던지는 아이, 맞는 아이 모두 즐겁다.

 

 문구, 인형, 악세서리(accessory)

 

이쁘게! 더 이쁘게! 해 주시느라, 주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