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교 이야기/소백산 이야기

희방사 & 희방폭포

단산사람 2011. 6. 30. 22:34

2011.6.29(수) 희방사 희방폭포 답사

며칠째 장마가 계속됐다.

14:00 영일교육가족 30명이 우산을 챙겨들고 희방으로 향했다.

몹시도 후덥지근한 날이다.

희방주차장에서 계곡으로 절경과 비경을 즐기며 희방폭포와

희방사를 답사했다.

내려오는 길, 먹구름이 몰려올 듯 말듯

금방 소나기가 솥아질 듯 말 듯 아슬아슬하다.

버스있는데까지 불과 500m!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소나기가 쏟아진다.

나무그늘 밑으로 달렸만 생쥐처럼 되고 말았다.

소백산산마루식당에서 만찬을 하고 킹덤에서 노래자랑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