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9(수) 희방사 희방폭포 답사
며칠째 장마가 계속됐다.
14:00 영일교육가족 30명이 우산을 챙겨들고 희방으로 향했다.
몹시도 후덥지근한 날이다.
희방주차장에서 계곡으로 절경과 비경을 즐기며 희방폭포와
희방사를 답사했다.
내려오는 길, 먹구름이 몰려올 듯 말듯
금방 소나기가 솥아질 듯 말 듯 아슬아슬하다.
버스있는데까지 불과 500m!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소나기가 쏟아진다.
나무그늘 밑으로 달렸만 생쥐처럼 되고 말았다.
소백산산마루식당에서 만찬을 하고 킹덤에서 노래자랑을 했다.
'행복한 학교 이야기 > 소백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락길 단풍길/달밭길 (0) | 2011.10.18 |
---|---|
국망봉과 고치재 이야기 (0) | 2011.08.13 |
고치령아래의 대궐터? (0) | 2011.06.06 |
정상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 (0) | 2011.05.26 |
소백산 철쭉길 (0) | 2011.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