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60년 서울수복 기념 국군의 날’ 기념식이 2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이었으며, G20 의장국으로서 선진 일류국가의 기틀을 다지는 범국민적 행사로 치러졌다.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각국 참전용사들과 국군 군악대·사관생도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시청광장까지 시가행진을 벌였고 헬기와 전투기는 축하 비행으로 청명한 가을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군대다운 군대’, 시대 발전에 발맞춘 ‘선진화된 군’, 세계안보와 국제평화에 기여하는 ‘국제적 군’을 지향하는 국군장병들의 늠름한 모습을 화보로 엮었다.사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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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우리의 영웅:이명박 대통령이 ‘6·25전쟁 60년 서울수복 기념 국군의 날’ 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들을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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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國花 무궁화:김운미 무용단이 ‘희생과 헌신의 60년’을 주제로 한 아름다운
무궁화 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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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격필살:서울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식후 행사가 열린 가운데 육군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 장병들이 일격필살의 격파
시범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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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병지휘부 행진:‘6·25전쟁 60년 서울수복 기념 국군의 날’ 본행사를 마친 헌병 사이카와 제병지휘부가 시가행진을 벌이며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을 지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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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사관생도:광화문에서 덕수궁 앞까지 시가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는 육군3사관학교 생도들이 시민들에게 늠름한 모습
을 뽐내며 세종문화회관 앞을 통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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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국군:김태영(맨 앞) 국방부장관과 한민구(뒷줄 가운데) 합참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이 시가행진을 펼치는
국군장병들에게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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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비행:공군 블랙이글 T-50 편대가 서울시내 상공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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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로 맺어진 전우:해외 참전용사들이 카퍼레이드 도중 경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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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감동 다시 한 번:‘6·25전쟁 60년 서울수복 기념 국군의 날’ 행사에서 참전 용사들이 중앙청 태극기 게양 퍼포먼스를
한 뒤 경례하고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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