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5(토) 12월 애국조회를 열었다.
국민의례와 각종대회 시상
학교장 애국 훈화 (애국 영상, 광개토대왕)
영어웅변 입상자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서임순 교무부장 사회로 애국조회를 열었다.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경북 영어웅변대회 입상자 시상
경북 학생미술 경영대회 시상
학교장 훈화(1)
영일 어린이들은 2009 학년도
교육청 주최 각종대회에서 최고상을 모두 휩쓸어 왔다.
학교장 훈화(2)
강성했던 고구려의 기상 그리고 광개토대왕
광개토대왕은 영토를 넓히고 세력을 확장해 나갔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우리나라는 세계지도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이병철(1910) 삼성 창업주, 정주영(1915) 현대 창업주, 제5대 대통령 박정희(1917)가 태어난다.
이병철은 전자왕국(휴대전화, TV, 냉장고, 에어콘 등) 을 만들었다.
정주영은 자동차, 조선(배) 왕국을 만들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공장을 짓고, 고속도로를 닦고, 새마을운동, 인재양성, 과학입국 등으로 잘사는 나라의 기초를 닦았다.
광개토대왕은 말을 타고 영토를 넓혔지만 지금의 영토 확장은 시장을 넓히는 것이다.
지금 우리의 상품은 전 세계 곳곳에 상륙하여 가장 좋은 위치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 세 분이야말로
제2의 광개토대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스라엘 민족은
0.2% 인구로 노벨상 22%를 차지하고있으며
미국 하바드대학생의 3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공부 밖에 없었다.
공부를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공부를 통해 의사 변호사 등 지식인을 길러내는 것이 애국이고 살길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자원도 자본도 농토도 없다. 오직 할 것은 공부 뿐이다.
공부를 해서 세계적인 의사, 변호사, 과학자, 기술자, 비행사, 운동선수 등이 나와야 한다.
여기 꿈을 키우는 아이들이 있다.
영일 어린이 모두 끊임없는 노력으로 꿈을 이루기바란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
우리는 공부로 승부해야 한다. 지식으로 세계를 정복해야 한다.
외교관의 꿈을 가진 학생도 있고
과학자의 꿈을 가진 학생도 있다.
반기문 유엔총장 같은 훌륭한 인재의 새싹들이 영일초 교정에서 자라고 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소백의 정기 받은 영일초등학교에서 글로벌 인재들이 줄줄이 탄생하게 될 것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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