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랑/꿈을키우는 어린이

꿈과 무한한 상상이 가득한 우주로의 도전

단산사람 2009. 4. 23. 00:37

"녹색 성장 과학 기술의 힘"이란 주제로

2009 영주 과학 꿈잔치가 2009.4.22(수) 영일초등학교 서솔관(체육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경상북도영주교육청(교육장  박상오) 이 주관하고 영주시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한 이번 꿈잔치에는

풍기 항공고등학교의 대형 부스를 비롯한 16학교에서 부스를 개설 운영하였으며 독도사랑 특설 부스도 설치되었다.

 

박상오 영주교육장은 개회사를 통해 "꿈과 무한한 상상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한국인이 되라"고 당부하였고

김호열 교육위원은 축사를 통해 "기초과학 장려로 선진과학 이룩하자"고 격려하였다.

 

오늘 18개 부스에는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각 부스마다 줄이 길게 이어져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보여주었다.

풍기 항공고등학교 대형 부스에는 전투기 엔진 실물이 전시되어 귀한 견학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각 부스마다 신기함과 재미가 피어 올랐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달콤한 먹거리가 잔치를 더욱 빛냈다. 

 

과학날을 맞이하여 표창장을 받은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본 행사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마무리 하느라 수고하신 손길 손실들 위에

깊은 감동과 경의를 드린다.         

 

여기 함께한 영주학생들이 꿈과 상상을 키워 세계로 우주로 거침없이 도전하여

한국 과학 기술의 힘을 세계 위에 우뚝 세우길 기원한다.  

 

 

 영주 과학꿈잔치 오픈 커팅식

 

 개회식 국민의례[초,중,고 교장, 운영위원회 회장단, 과학동우회, 과학지도교사, 수상 교원, 수상 학생과 학부모 등200여명 참석)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박상오 영주교육장 대독)

 

 과학꿈잔치 부스도우미 학생 표창

 

 김호열 교육위원 축사

 

 실물 "비행기 엔진"  설명을 듣고 있는 박상오 교육장과 김호열 교육위원(풍기 항공고등학교 출품)

 

 화학분야 실험 과정을 설명하고 있는 학생과 지도교사

 

 "계영배"를 직접 만들어보고 있는 학생과 도우미 학생

 

 유치원 동생에게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는 도우미 언니(신기한 동생, 진지한 언니)

 

 과학 꿈나무들의 모습입니다. [큰 꿈 가지게 하고, 최선을 다해 가르치자! ] 

 

 부스 마다 줄이 길게 이어져서 잔치가 축제가 되었다.

 

 신기함과 진지함에 도우미가 신이났다.

 

 과학꿈잔치에 다녀간 학생이 1,000명이 훨씬 넘는다고 한다.

 

 이 부스는 온종이 불튀, 물튀, 색튀 났다고 하네요.

 

 여기는 독도 특설. 부스  마감 시간 뒤에도 줄이 이어져 ------

 

 가장 인기 있는 부스 "솜사탕"  종일 기계 가동 "기계가 고장날 지경"이라네요.

 

 솜사탕을 기다리는 줄거움(종일 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