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랑/꿈을키우는 어린이

아이들의 이쁜 모습 보기(밸리댄스)

단산사람 2009. 11. 10. 11:40

전통의 멋과 흥을 살리는  풍류 음악회가 3판서 고택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회관에서는 밸리댄스 발표회가 열렸다.

고대와 현대가 어울리고 전통과 세계가 함께하는 문화의 융합이 활발하다.

 

정수연 이집트 밸리댄스 발표회에는

영주시내 7개 초등학생 40 여명이 출연하여

색다른 음악과 처음보는 춤을 선보였고

보는 사람들은 감동하고 열광했다.

 

밸리댄스가 한국에 들어 온지 10 여년 정도라고 한다.

선비의 고장에서의 밸리댄스?

부정적인 시각도 이었다고 하였는데

이 번 공연을 통해 아빠들과 어른들의 의식이 많이 변했다고 한다.

 

발표회에 오신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아이들의 이쁨에 기뻐하고 만족했다.

"세상이 아름답다." "우리 아이들이 이토록 자랑스럽다."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세계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을 더욱 넓혀 나가야 한다.

이번 발표회는 우리 문화의 우수함을 인식하고

서양 문화을 이해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여기에 이 아이들이 타고난 끼와 또 다른 재능을 갈고 닦아 

국격을 높이는데 크게 쓰여지길 간절히 기도한다. 

 

영주의 아이들

영어도 문화도 세계를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우리 모두의 희망이다.        

 

 영주시 초등학생들

 모두 여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