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초등학교 종일돌봄교실에
조경영 선비서당이있다.
이 서당의 학동들 20명은 매알 밤 한문 공부를 한다.
조경영 훈장님은 정자관을 쓰고 도포에 태자를 입으시니 조선시대 선비 같은시다.
늘 아이들 가르침에 정성을 다하시니 선비의 3락(三樂) 중 한 가지는 이루셨다 한다.
꼬마유생들은 유건을 쓰고 도포를 입었다. 훈장님 따라 사자소학을 읽고 외운다.
2009.7.1 문을 열어 매일밤 공부가 쌓이고 쌓여
사자소학 60구절을 줄줄 외우니 신통하기 이루 말할 수 없다.
이 서당 아이들의 꿈이 다양하다.
한문선생님, 한의사, 대법관, 의사, 우주과학자, 유치원장, 교장선생님 등 등 이다.
12월에는 사자소학 80구절을 모두 암송하는 암송대회를 연다고 하니 기대된다.
글로벌 인재의 꿈을 키우는 학동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조경영 훈장님께 감사와 경의를 드린다.
영일초등학교 종일돌봄교실은
매일 밤 5시부터 9시 까지 돌봐줍니다.
돌봄 선생님과 수학 공부를 제일 많이 하고
영어 1시간, 한문 1시간 정규 수업을 합니다.
종일 돌봄 학교가 책임집니다.
'행복한 학교 이야기 > The First & The Be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과후 학교 시범공개 (0) | 2009.10.23 |
---|---|
풍류 음악회 감상 (0) | 2009.10.11 |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 우승 (0) | 2009.10.08 |
영일 태권도 품새 세계대회 제패 (0) | 2009.10.05 |
영어교육 리더학교 상패 (0) | 2009.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