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글로벌 선비영어캠프 2일차 활동 모습
버니반 18명, 에딘반 12명, 백설반 13명, 수진반 18명 모두 61명
오늘은(2009.8.11,화) 비가 많이 오고있다.
"비온다고 공부 안 하나"
"그럼, 비와도 공부하지"
비가 와도 아이들 모두 다 모였다. 예정 시간 10분 전에 입실 하고
공부 준비 끝. 각 반마다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한다.
버니반은 신체를 주제로 공부한다. 온 몸으로 공부하느라 땀이 난다.
버니 선생도 숨이 차도록 뛴다.
에딘반은 색깔을 주제로 공부한다. 아이들이 척척 잘 알아 맞춘다.
에딘의 조끼는 색상공부 조끼이다. 이 세상의 모든 색깔을 공부하기도 한다.
백설반은 가족을 주제로 공부한다.
행복한 가정, 사랑하는 부모님,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이모 등등
수진반은 여름을 주제로 공부한다.
지금 여름이라 아이들의 할 말이 많다. 보고 싶고 먹고 싶고 즐거운 것도 많아서---
2시간 공부하고 간식 시간
오늘 간식을 콜팝이라는 거 먹는단다.
캠프에서 먹는 즐거움 없으면 허허 하지
열심히 공부하고 즐겁게 놀고 맛있게 먹는 거 보노라면
참 좋다.
센터 선생님들, 많이 힘들고 피곤하지만
쑥쑥 자라는 아이들의 영어실력에 기쁨과 보람을 얻는다.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보내주신 응원에 더 힘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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