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하 박사 영재특강이 2009.8.12(수) 19:00부터 21:00까지(120분간)
영일초등학교 서솔도서관에서 열렸다.
영일초등학교 1,2학년 학부모 60여명이 참가한 영재특강에
학부모들은 120분동안 집중하고 경청했다.
곰 앞에 선 두 아이들의 그림 제시로 부터 시작된 특강에
생각과 고민과 화답으로 동참한다.
적극적으로 질문라고 응대하는 학부모에게는 우동하 박사 저서을 선물하기도 했다.
강의 내용 요약
-영재 교육의 세계적 동향, 우리 나라 영재 교육 정책
-영주교육청의 영재교육, 영주의 인재
-영재와 예절,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가진 사람
-혼자 공부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지능과 유전, 아인슈타인의 뇌
-영재성 관찰, 부모와 선생님이 해야
-영재의 특징, 영재성 개발
-선생님을 잘 만나면 영재가 될 수 있다.
-영재, 태어나는 가? 길러지는 가?
-영재 살리가와 영재 죽이기
-사교육의 말로는 어떨게 될 것인가? 등등
숨 죽이고 경청하다 보니 100분이 훌적 지나갔다.
어머니들과 10분간 대회의 시간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2시간의 특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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