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랑/영일영어체험센터

2008 영어영재 겨울캠프(영일초)

단산사람 2009. 1. 6. 09:11

" 2009년에도 영어교육의 바른 길을 향한

영주시와 영주교육청의 멈춤없는 전진은 계속됩니다. "

새벽을 깨치며 2009년을 밝히는 기축년의 새 해가 영주시 동쪽 두껍바위산 위로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길을 환하게 비추는 저 눈부신 태양의 햇발처럼

영주의 아이들이 세상의 햇발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영주를 영어교육의 메카로 만들어 영주의 아이들이

세상의 길로 당당히 걸어 갈 수 있도록 영주시와 영주교육청은

사랑과 정성를 다하고 있습니다.

 

2009.1.5(월) 영일영어체험센터에서 영주시 영어영재들의 영어캠프가 열렸습니다.

박상오 영주교육장님을 비롯한 내빈과 영재학생, 학부모, 영어전공교사 등이 자리를 함께하여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상오 영주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영어교육 전국 최고의 기반을 마련해 준 영주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영주의 학생들이 영어를 잘 해서 세계로 우주로 나아가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영주시 영어영재 20명과 영일 영어영재 20명 등 40명이 캠프를 열었습니다.

 개회식 장면입니다. "나라의 큰 기둥이 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영일초등학교장 겸 영일영어센터장(이원식)의 개회사 

 박상오 영주교육청 교육장의 격려사 

 영어영재들을 가르칠 영어 전공 초등 선생님들과 원어민 선생님! 

 개회식이 끝나고 박상오 교육장님과 학생, 학부모, 영어교사 등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원어민 "버니스" 선생님의 손길이 너무 바쁘다. 

 선생님 질문에 한 아이가 영어로 길게 답변을 했다.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만만찮다.

아이들과 영어로 질문하고 칭찬하는 조성자(평은초) 선생님 

 배호경(영주중앙초) 선생님과 아이들!   1:1 맞춤형 지도를 하고 있다. 

 한 사람 한사람을 존중하면서 사랑으로 지도하는 김갑년(영주중앙초) 선생님 

 아이들에게 영어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정우남(이산초) 선생님

 

우주인 "고산" 박사와도 아주 친한 우동하(교육학 박사) 장학사님이 아이들과 영어로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다.

우동하 장학사 선생님은 미국 영재학교에서 영어로 수학을 가르친 경험도 있다. 

사회를 맡은 최영은(영일초) 선생님과 통역을 담당한 백설형(영일영어센터) 선생님

그리고 촬영 담당 송미라(영일영어센터) 선생님[모두 영어갬프 지원팀이다]  

영어공부도 좋지만 간식 시간은 더욱 즐겁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피자 간식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