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교 이야기/영어로 꿈꾸는 아이들

영어 시범 보고회(2008.11.11)

단산사람 2008. 11. 13. 19:21

           2008 영어 교육 시범 운영보고회  [영일초등학교] 

  영어 교육 시범 운영 보고회가 2008.11.11(화) 영일초등학교에서 개최되었다.

13;20부터 수업 참관, 보고회, 전체협의회 등으로 진행됐됐으며 시범 수업에는 최영은 선생님과 버니스 선생님(교과 영어 수업), 1-3 서임순선생님(재량 수업), 4-1 김숙우 선생님(재량 수업)이 시범 수업을 했다. 참관 선생님들은 활발한 진지한 교수-학습 활동에 찬사를 보내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보고회는 서임순 교무 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학교장 인사, 최호창 학무과장 특강, 최윤정 연구부장의 시범운영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전체 협의회는 우동하 장학사의 사회로 수업자의 수업 소감, 참관자의 참관 소감, 다양한 수업 사례 발표, 원어민 선생님들의 참관 소감 등으로 진행됐다. 당초 모든 진행을 영어로 할 계획이었으나 이해를 돕기위해 영어와 한국어 반반으로 진행됐는데 원어민 선생님들의 활발한 발표로 국제회의 같은 분위기로 60분간 진행됐다.

보고회 주요 장면을 여기에 담으며 보고회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하신 영일 선생님, 교직원  여러분!

참가하신 회원 여러분!  귀한 말씀해 주신 영어 선생님들! 적극적인 토론에 임히신 원어민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Teaching English in English(영어로 진행하는 수업) 흔히들 있지만 

영어로 진행된 전체협회는 경북의 최초로 기록되고 있다.

이는 영주가 영어교육의 "메카"임을 확실히 보여준 영어 교육 시범 보고회였다.

 

 

              6-1 학생들과 최영은과  버니스의 Co Teaching 

 

 

               1-3 재량 영어 수업 (담임 서임순) 

              최윤정 영구부장  시범 운영보고

              수업 소감 및 협력 학습에 대해 의견을 발표하고 있는 버니스

               참관 소감을 진실하고 솔찍하게 말해 주는 영주동부 원어민 선생님

             영어수업에 대한 경험과 영어 교사의 역할에 대한 발표를 하는 영주동부 영어 선생님

               2-2 재량 영어 수업(담임 김성열)  아이들이 역할극에 열연하고 있다. 

              6-2 재량 수업(담임 이희은)  아이들의 의견을 듣고 설명해 주고 있다.

 3-1 재량 수업(담임 김현주) 아이들이 영어 노래를 외우고 익혀 즐거운 마음으로 부르고 있다.  

               6-3 재량 영어(담임 최재숙) 아이들이 앞에 나와서 물음에 답을 직접 쓰고 있다.

              우동하 장학사의 사회로 발표와 토론, 사례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영어 지도 경험과 수업 사례를 발표하고 있는 영주중앙 김갑연 선생님

              수업 사례와 원어민 교사와의 협력 학습에 대해 이견을 발표하고 있는 평은초 조성자 선생님  

 

 

              원어민 교사와 서로 협력하고 존중하면서 수업 준비를 했다고 발표하고 있는

           영일초 영어전담 최영은 선생님  

 

           보고회에 참가하시어 좋은 의견을 주신 모든 영어 선생님께 감사와 경의를 드립니다.

           앞서 발표하신 남산초 이명숙 선생님, 훌륭한 사례를 발표하셨는데 사진을 챙기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