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교 이야기/영어로 꿈꾸는 아이들

Halloween day

단산사람 2008. 11. 2. 06:44

Halloween day

 ‘모든 성인의 날’인 11월 1일의 바로 전날인 10월 31일을 ‘모든 성인의 날 전야’ 대신 이르는 말. 서양 사람들은 이날 밤에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되살아난다고 믿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어린이의 축제일로 유명한데 이날에는 어린이들이 귀신 복장을 하고 할로윈의 상징인 호박을 들고 다닌다.

 

이날을 위해 영일영어센터 선생님들은 그 전 날부터 준비에 바쁘셨다.

먹거리와 볼거리와 만들거리가 있고

게임과 놀이도  있어 아이들은 마냥 즐거운 표정들이다.

 

버니스 선생님 교실(영어전용교실)에서는 5-3 아이들이 버니스 선생님이 사 주신 피자와 콜라를 먹으며

기쁜 표정들!!!(5-3은 수업 시간 중 포인트를 많이 받아 버니스선생님께 특별 선물을 받게 되었다고 함)

 

미국을 잘 아는 에드린 선생님은 붉은 안경을 쓰고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준비물을 챙기고 있다.!!!

백설형 선생님은 뿔달린 모자를 쓰고 아이들 속에 묻혀 노래하고 말하고 설명한다.

알록달록한 모자를 쓰신 정수신 선생님은 아이들 먹거리 챙기느라 이교실 저교실을 분주히 쫓아 다닌다. 

 

이날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새로운 경험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신 우리 센터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드린다.     

 

우리 아이들이 다른(미국)나라의 문화를 만나보는 뜻 깊은 프로그램 " Halloween day"

 

 

           최영은 선생님, "버니스 선생님이 피자를 사주셨다"고 소개하고 있다.

           아이들도 선생님들고 참 즐거운 표정이다.

           이 아이들이 큰 꿈 이루는 날까지 모든 어른들이 정성을 모아야!!! 

           가면을 만들어 썼는데 무섭지 않고 이쁘고 귀엽다. 

           미국 "피즈버그"에서 오신 에드린 선생님, 참 정직하고 열정이 대단하다,

           모두가 퇴근한 어두운 교실에서 내일 수업 준비와 자료를 챙기며

           이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의 사명을 다하고자 하는 훌륭하신 선생님이시다. 

          

           손뼉치고 노래하는 즐거운 시간이다.

           미국의 어린이 날인가???

            붉은 안경을 쓴 에드린 선생님/수업에 많은 도움 주신 송미라 선생님

           호박, 이날의 상징이라고 하는데 깊은 뜻은 더 공부해봐야 겠다.  

           좋은 모습으로 좋은 수업을 만들어 가는 정수진 선생님과 아이들

           글로벌 인재의 꿈을 이루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

           영일 아이들의 "v"는 Victory(최후의 승리, 노력으로 성공하겠다는 약속임) 

           아이들에게 사탕을 선물하고 있는 박찬욱 교감선생님

           뿔이 긴모자, 그리고 호박사탕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