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사랑 이야기/경축·조문

박삼태 선생님 정년퇴임을 축하드립니다.

단산사람 2008. 8. 30. 11:51

박삼태 선생님 퇴임 2008.8.27(목)

축  사

이 땅의 아이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다하셨던 박삼태 선생님!

오늘 정년 퇴임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 땅의 아이들을 위한 숭고한 사랑의 40년!

그리고 아낌없는 교육혼을 불태웠던 우리 학교에서의 5년 반 동안의 교단 일기는

우리나라 교육사에 길이 남을 것이며

우리들의 기억 속에 오래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렇게도 사랑했던 아이들!

그리고 정든 교단!

이제 남은 우리들이

아이들을 더 사랑하고

감동과 보람의 교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선생님의 넘치는 사랑과 교육 의지를

세상의 어린이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시면서

늘 아이들과 함께 하는 세상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8.8.28

영일초등학교장   이원식

 

 

         교단 40년 교육 공로패 수여

 

         학교운영위원회장단의 축하 인사

 

         영어체험센터 대표 꽃다발 드리기

4-3 아이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고 있다.

 

  

   4학년 3반 모두 선생님께 꽃다발 증정

 

          나라의 튼튼한 기둥이 되라!!!

 

          세계로 미래로 뻗어나가라!!!

 

          큰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라!!!

 

          4-3학부모 대표로 부터 축하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전교어린이회 이승준 부회장이 꽃다발을 드리고 있다.

 

          이경형와 만나 감격과 감사와 감동의 눈믈을 흘리고 있는 두 사람

          박삼태 선생님은 경형이를 2년간 담임했었다.

          다리가 불편한 경형이를 업고, 안고 다니며 모든 교육활동을 빠짐없이 다 할

          수 있게 해 주셨던 박삼태 선생님!!!

          

         눈물을 안 보이로 마음을 굳게 먹었지만 끝내 눈물은 말문을 막았습니다.

         박삼태 선생님!

         선생님은 떠났어도 우리는 영원히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