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랑 100

"금나나"가 후배들에 남기고 간 이야기

금나나 모교 방문 이모저모 차에서 내리는 금나나 키가 훤출하고 가느다란 몸매, 그리고 좁은 얼굴이 특징이다. 그는 미스코리아였고 하버드대학생이지만 엄마 앞에서 어린아이였다. 아이들과 캠프 특강을 마치고 어머니는 "일정이 바쁘니 빨리 가자!"고 했고 나나는 "나 6학년때 교실에 가보고 갈꺼야..

우리학교가 낳은 글로벌 영재 "금나나"모교 방문

2008.8.16(토) 11:30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운동장으로 금나나 일행이 탄 승용차가 도착했다. 금나나와 금나나 부모님, SBS 촬영 기자는 마중 나온 학교장의 안내로 중앙현관으로 들어선다. 금나나가 초등학교 다닐 때 근무했던 선생님들과 어린이 10여명이 금나나 일행을 마중나와 환영의 인사를 나눈다. ..

드넓은 교보문고 영일가족 판(2008.8.9)

2008.8.9(토) 서울 강남 삼성어린이박물관에서 교보문고 강남점으로 가는 고층빌딩숲길에 영일가족이 긴 행렬을 이루었다. 교보빌딩 대형 식당가에서 점심을 먹고(돈가스, 자장면, 정식) 교보문고에 입성했다. 매장 안 읽기방은 우리 영일 가족들이 독차지하여 영어 선생님들이 영어 동화책 읽어주기 판..

영어로 떠나는 책나라 가족 캠프(2)-삼성어린이 박물관편

2008.8.9(토) 서울 강남 삼성 어린이박물관 영일 어린이, 강남 심장부에 있는 삼성어린이박물관에 가다 삼상어린이박물관 안내 선생님의 당부의 말씀 중 씩씩한 대한의 어린이(엄마는 어디에 있나?......) 엄마와 함께 그린 수묵화(또 다른 신기함의 체험) 버니스의 진지한 표정(동심을 만끽하는 버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