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무섬마을에는 외나무다리가 있다.
전국에 수많은 외나무다리가 있지만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가 제일 멋지다.
그것은 한국에서 가장 이름다운 금은빛 모래사장이 있고
400년 역사를 이어 온 전통마을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내년에는
'복사꽃 능금꽃 피는 내고향'을 만든다 하고
'외나무다리' 노래비도 세운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이 겨울 가운데(대한도 지나고)
무섬마을에 갔더니(2013.1.27 오후)
많은 사람들이 외나무다리를 즐기고 있었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
'행복한 학교 이야기 > 산과 바다 그리고 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협곡열차 시승식(분천역) (0) | 2013.03.17 |
---|---|
중부내륙권 순환관광열차 시승식(영주역) (0) | 2013.03.17 |
소백산 설경 (0) | 2013.01.25 |
환상선 눈꽃열차 (0) | 2013.01.15 |
겨울 죽변항 (0) | 2013.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