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교 이야기/산과 바다 그리고 섬

협곡열차 시승식(분천역)

단산사람 2013. 3. 17. 22:40

코레일 경북본부에서 주관하는 중부내륙권 백두대간 순환관광열차 및 협곡열

승식 행사가 17일 오전  9시 영주역에서 순환관광열차 시승식을 마치고

분천으로 이동하여 11:15 분천역 광장에서 협곡열차 시승식 가졌다. 

협곡열차 시승식에는 코레일 김인호 경북본부장, 박노욱 봉화군수,

금상균 군의회 의장, 김주영 영주시장, 봉화군 각 기관단체장과 지역주

등 300 여명이 참석했다.

코레일에서 추진하는 중부내륙권 백두대간 순환형 관광열차는

울, 제천, 주, 봉화, 영월을 경유하는 2편 3량 205석으로 양방향 순환운행되며,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분천역, 양원역, 승부역, 철암역까지 1편성 3량

158석으로 1일 3회 운행된다.

오늘 시승식 이후 홍보기간을 거쳐 4월 12일부터 정상 운행된다고 한다.

노욱 봉화군수는 축사를 통해 "봉화는 전국에서 최다 간이역이 있지역으로

협곡열차 개통을 계기로 봉화를 찾는 관괭객들에게 천혜의 자연경관 모습과

낙동강 상류의 맑은 물을 감상하면서 지역의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철로변 트레킹코스, 암반데크설치, 오토켐핑장, 산간오지 체험코스 등을

개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서울에사는 김서방이 제천까지 열차를 타고 와서 순환관광 열차로 갈아타는데

영주방향이나 영월방향으로 갈수 있으며 분천-철암 간은 또 협곡열차로 갈아 타고

열차가 아니면 볼 수 없는 기암절벽과 쪽빛계곡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열차다.

 

백두대간 협곡열차

산허리에 맴도는 바람의 숨결과 들려주는 오케스트라

시속 30Km이하로 천천히 운행하는 탁 트인 창을 통해

오감으로 느끼는 협곡의 아름다움

 

운행구간 및 가격

서울 출발-순환관광열차:63,400원

제천 · 영주기준:28,200원

분천-철암(철암-분천) 편도:8,400원  

 

 

 

 

 협곡열차 시승식(분천-철암)

협곡열차 시승식

 

식전공연/분천풍물단

 

 협곡열차 도착

 

 

 특수 제작한 협곡열차

 

 내빈 및 지역 주민 300명 참가

 새로 단장한 분천역

 경과보고/경북본부

 

 기념사/김인호 경북본부장

 

 축사/박노욱 봉화군수

 

 

 

노욱 봉화군수는 축사를 통해 "봉화는 전국에서 최다 간이역이 있지역으로

협곡열차 개통을 계기로 봉화를 찾는 관괭객들에게 천혜의 자연경관 모습과

낙동강 상류의 맑은 물을 감상하면서 지역의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철로변 트레킹코스, 암반데크설치, 오토켐핑장, 산간오지 체험코스 등을

개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축사/금상균 봉화군의회 의장

 축사/남부산림청장

 

 시승 테이프 커팅

 출무보고

 

 화환증정

 

 화환증정

 

 협곡열차 내부

 

 객실 내부

 

창밖 자연경관

 

창밖 자연경관

 

창밖 자연경관

 

 

협곡 경관

 

 

협곡 경관

 

협곡 경관

 

협곡 경관

 

협곡 경관

 

협곡 경관

 

협곡 경관

 

협곡 경관

 

협곡 경관

 

승부역

 

 

좋은 소식 GNπ http://blog.daum.net/lwss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