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de Korea 2012」는 세계의 청년들이 패기(覇氣)와 자신감으로
감동의 레이스를 펼치며 기량을 겨루는 경연장이고 축제의 장이다.Tour de Korea(투르 드 코리아)가 2012.4.27 13:30 경 영주에 도착하여
시상식과 환영행사에 참석한 후 하룻밤을 영주에서 보내면서 에너지를 재충전했다.
2012.4.28(토) 10:00 영주시민운동장 정문에서 여섯 번째 Start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은 체육진흥공단 김성용, 신한별의 사회로 개회하여
엘리트 선수 120여명이 출발선에 정렬하였고
"Tour de Korea 2012" 이동특설무대에는 김주영 영주시장, 김우락 영주경찰서장,
영주시체육회 전문영 고문, 강한구 부회장, 이재옥 부회장,
박창규 영주시사이클연맹사무총장이 올랐다.
이어서 소녀댄싱그룹 5명이 경쾌하고 발랄한 춤으로 선수들을 응원했으며
카운트다운(countdown)에 들어가 모두가 "9-8-7-6-5-4-3-2-1-0"
김주영 영주시장 등의 신호총소리와 함께 엘리트 선수들은 힘차게 페달을 밟았다.
선수들은 예천-문경-이화령을 넘어 13:30분 경 충주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한다.
Start를 위한 준비
2012.4.28(금) 08:30 영주시민운동장
엘리트 선수들이 등록처로 모임
선수단 워밍업(warming-up)
싸이카 점검
선수 등록
등록판 서명
싸이클 지휘본부 작전회의
선수 서명
심판요원 작전회의를 마치고 기념 촬영
선수 서명판/외국인 선수가 절반
여섯 번째 구간 Start 개막식
개막식 사회/김성용(한국어), 신한별(영어)
선도차 출발/09:50분 싸이카 출발
응원 공연
축하공연
앞줄/구간 1,2,3위 입상자
축하공연 관람
주의사항 및 안내/자전거에 달린 칩에 의해 기록 측정
주의사항과 오늘의 레이스를 안내하는 심사위원장
출발 신호 내빈
좌로부터 전문영 체육회 고문, 박창규 사이클연맹사무총장, 이재옥 체육회부회장,
김주영 영주시장, 김우락 영주경찰서장, 강한구 체육회부회장
출발직전
카운트다운(countdown)
10::00 출발!!!
건각(健脚)들은 힘차게 페달을 밟는다.
패기(覇氣)와 자신감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레이스를 펼친다.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참가한 국제대회
예천 방향으로 출발, 충주까지 달린다.
무사하고 안전한 레이스가 되길 기원한다.
시민 폭포 앞을 지나는 선수들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2007 시작된 Tour de Korea 는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했으며
꿈과 희망의 레이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좋은 소식 GNπ http://blog.daum.net/lwss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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