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사랑 이야기/축제·축하

Tour de Korea(투르 드 코리아) 2012/영주 찍고 충주로

단산사람 2012. 4. 27. 22:47

 

Tour de Korea(투르 드 코리아)가 영주에 왔다.

Tour de Korea는 4월 22일~29일 까지 진행되는 동아시아 최대 로드사이클 투어로,

국민체육진흥공단(KSPO)과 대한사이클연맹(FCF)이 주관하고

전국 9개 거점 도시 지자체와 함께하는 자전거 문화 대축제다.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2012 Tour de Korea는 인천을 시작하여

서울, 부여, 광주, 여수, 거창, 구미, 영주, 충주, 여주, 하남까지 진행되며,

엘리트 코스는 1100km 스페셜 코스는 700km를 달리다.

 

2012.4.27(금) 구미를 출발하여 의성 경유, 13:00 경 영주시 지역에 진입하여

평은 지곡교차로-오운터널-평은터널-문수교차로-문정교차로-가흥교차로-

영주교사거리-시립도서관 앞 선비정을 거쳐 13:30 경 시민운동장에 도착했다.

가흥동마애삼존불 앞에서부터 결승지점 250m를 앞두고  선수들의

치열한 선두 다툼이 이루어졌으며 영주시민들의 열렬한 환영과 응원이 펼쳐졌다.

영주에 도착한 선수단은 환영 행사와 시상식에 참여한 후 1박하고  

다음날 오전 9시 예천방향으로 출발하여 충주로 달린다.  

 

영주시는 Tour de Korea에 맞춰 27일 오전 10시 지역 기관단체장과 자전거 동호인, 학생,

경륜훈련원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민 한마음 자전거대축제를 열었다.

시민운동장을 출발하여 경북전문대-남부육거리-영주역-대화예식장-신영사거리-

꽃동산-가흥교-강변2차아파트를 거쳐 시민운동장에 도착하는 5Km 자전거퍼레이드를 펼쳤다.  

 

 

Tour de Korea(투르 드 코리아) 영주시민 자전거 퍼레이드

 

 

 

 

 꽃동산-가흥교

 가흥교 통과

영주 경륜훈련원

 멀리 제민루가 보인다.

 배용호 영주교육장과 기관단체장 일행

 

 영주시 사인클 연맹

 

 

축하공연/시민운동장 앞

영주시 생활체육 관련단체 공연 

 

 

 영주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밸리댄스 공연

 

초청가수

 

영주 학생 댄스그룹 공연

 

Special(스페샬) 경기/영주 서천 선비정 앞 통과

스페샬 경기 선두

 

아름다운 서천을 달리는 선수들

 

스페샬 선수 200여명이 선비정 앞을 지나고 있다.

 

스페샬 경기는 동호인들이 참여한 경기로 국내외 200여명이 참가했다.

 

구간별 기록 시상이 있고 누적 기록 시상이 있다.  

 

스페살 경기 후미 선수들

 

 Elite(엘리트) 경기 선수, 영주 서천 통과 모습

엘리트 선두

 

엘리트 선수는 국가대표급 선수들로 국내외 선수 120여명이 참가한 세계적인 대회이다.  

 

최고 속도 70Km로 하루 3시간-3시간 30분 정도 달린다.

 

이 선수들은 이날 구미를 출발하여 의안-안동-영주로 달려 왔다.

 

이 속에는 영주 제일고 출신 권순영 선수도 있다고 한다.

 

엘리트 후미 선수들

 

환영회장 주변 풍경/영주시민운동장

시민운동장 앞 환영 아취

 

시민운장 구내 둘러보기

 

환영회장을 둘러보는 선수

 

외국인 선수단 캠프 트럭

 

댄스공연을 구경하고 있는 선수들

 

 

시상식

스페설부

시상식 사회자/김성용, 신한별(국민체육진흥공단)

스페셜 구간별 기록 우수시상

 

1,2,3위 시상자들

 

구간 우승의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

 

시상/김현익 시의원과 노란 T셔츠입은 우승자

 

엘리트부

엘리트시상/김주영 영주시장

꽃다발을 주고있는 김주영 영주시장

 

우승선수를 격려하는 김주영 시장

 

우승선수가 입은 T셔츠는 시상식 직전 현장에서 직접 디자인하여 찍어냄

 

우승자 모두 함께 환호!!!

 

샴페인 세레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