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장윤석 후보 압승, 40여년 만에 3선 의원 탄생시킨 영주

  몇해 전 내가 현직에 있을 때 이야기다. 

아이들이 TV를 보다가 장윤석 국회의원이 나오면 "야! 우리 국회의원이다" 라고

하면서 좋아했다.

나는 이런 장면을 보면서 '아이들을 국회로 데리고 가서 국회견학도 하고

장윤석 의원도 만나보게 해야지'라는 결심을 하게됐다. 

나는 속으로 '장윤석 국회의원을 닮은 사람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기대를 하게 되었던 것 같다.

해마다 3월 학기초가 되면 전교어린이회 회장, 부회장 선거를 하고 임명장을 준다.

이 때 임명장에 국회의사당 전경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넣어 주었다.

이 또한 국회의원이 되는 꿈을 가지리는 뜻을 담고 있었다.  

그래서  

2010.6.12(토) 학생과 학부모 등 120여명이 국회의사당으로 갔다.

국회의사당 본당 4층에 이르렀을 때 장윤석 의원 내외분이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좋아라 박수를 쳤고

장윤석 의원은 "나 보고 할아버지라 부르지 말고 아저씨라고 불러 알았지"하면서

환영의 말씀과 "큰 꿈을 가지라"는 덕담을 하시고

국회의 하는 일과 국회의장, 의원들의 자리 배치 등 자세한 설명을 해 주었다.

헌정기념관을 견학교 내려오는 길 누가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영주에서

3선, 4선, 5선, 6선 국회의원이 나와 영주 출신 국회의장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래서 모두 박수를 친 일도 있었다. 

 

2011.7.8 에는 영일초 4학년 금다해 어린이가 어린이국회의원이 되어 국회에 가서 

의안 제출과 토론, 의결 등 의정활동을 체험했으며 장윤석 의원 국회 사무실에서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그 후 2012.4.1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2,038표(57.1%)을 얻은

장윤석 의원이 3선 도전에 성공하여 영주 최초로 3선의원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장의원은 당선 후 거리 인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하면서

"확실한 영주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약속과 다짐을 했다.

 

열전 13일 그리고 투표-개표-당선-축하까지를 되돌아 보며

당선을 축하드리고 영주의 발전과 더 큰 대한민국을 그려본다.

 

 

2010.6.12 영일초 국회체험학습/

장윤석 의원이 영일초 학생들에게 "큰 꿈을 가지라"고 하면서

"이 중에서 국회의원이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2011.7.8국회 장윤석 의원사무실에서 어린이국회의원 금다해(영일초 4)

 

 

 

 

장윤석 후보 선거사무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영주시 후보자 선출 국민참여 선거인단대회

후보자 정견발표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장/영주국민체육센터

 

 

경선대회 후 기념촬영

 

 

지지지들의 박수를 받은며 대회장을 나오는 장윤석 의원

 

 

 

 

대회장 밖에서 기다리던 지자들과 기념 촬영 

 

 

2012.4.5 영주장날 원당로 유세

2012.4.5 원당로 유세

 

 

 

2012.4.5 원당로 유세

 

 

2012.4.5 원당로 유세

 

 

 

 

2012.4.5 원당로 유세

 

2012.4.5 원당로 유세

 

 

2012.4.10 영주역광장 유세

2012.4.10 영주역전 유세

 

   

2012.4.10 영주역전 유세

 

2012.4.10 영주역전 유세

 

 

 

2012.4.10 영주역전 유세

 

 2012.4.10 영주역전 유세

 

 

 

투표와 개표

 

영주시 휴천3동 1투표소

 

 

영주중학교 강당에 마련된 개표소

 

 

 

2012.4.11 저녁 당선 축하연 

 당선축하회/선거사무실

  

건배/영주 발전과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하여!!! 

 

 

지지자 공로자 협력자 등 축하 박수 

 

 

영주사랑회 조동옥 회장의 만세!!!

 

 

 당선자 장윤석 의원과 부인 유재영 여사

 

"시민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윤석 의원 내외분은 2012.4.12-13 아침 영주시 전역을 돌면서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은 2012.4.12 기자회견을 통해

"누리당을 믿고 지지해준 국민께 감사 드린다"고 했고 당원들에게

"구태로 돌아간다면 역사의 죄인"이라고 하면서

"국민이 준 마지막 기회,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