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사랑 이야기/축제·축하

제10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Start & Race

단산사람 2012. 4. 2. 12:43

제10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풀코스 남자 326명 여자 29명 등 모두 355명이 09:30 영주시민운동장을

출발하여 제2 가흥교-남부초-영주역-세무서사거리-영일초-서천폭포-장수고개

-판타시온- 피끝마을-조개섬-순흥석교리-순흥초-소수서원-선비촌-

소백산면 단곡리-옥대삼거리-반환점(소백산면 옥대2리)-소백산면사무소-

저돌마을-병산리-구구리- 사천리-동촌-판타시온-장수교-서천교-시립도서관

-영주교육청-마애삼존불-시민운동장에 도착하는 레이스다. 

하프코스는 조개섬삼거리에서 순흥방향 지동리 반환점를 돌아오는 코스로

900여명이 09:40 출발했다.

10Km코스는 서천폭포에서 장수고개방향 죽계천과 서천의 합수지점을 돌아오는 코스로

 1,000여명이 09:50 출발했다.

 5Km코스 는 대화예식장 앞을 통과하여 세무서 방향으로 가다가 반환점을 돌아오는 코스로

10:00 정각 5,000 여명이 운집해서 달렸다.

 

 

 

 

2012.4.1(일) 09:30 영주시민운동장/2012 소백산마라톤 축제

 

 

풀코스 출발

09:30 풀코스 출발 선두/축하 풍선

 

풀코스 326명 출발/축폭죽과 축풍선

  

풀코스 출발/중간

 

풀코스 출발/전체모습

 

하프코스 출발

09:40 하프코스 출발

900 여명이 참가한 하프 출발/축하와 격려

전국 각지에서 온 마라톤 동호인들

각 방송 및 언론사, 사진동아리 등 취재열기 또한 뜨겁다.

 

 

각양 각색의 유니폼과 모자/900명이 900색을 자랑했다.

직장 동료와 동호인들이 함께 한 마라톤 축제/영주소백산마라톤 2012 

   

자연과 문화와 전통이 그대로인 「선비의 고장 영주」

"여기에 온 것만으로도 축복"이라고 했다.

 

 

10Km 코스 출발   

10Km 출발 버튼을 눌릴 준비 끝/영주시의회 의원들

 

10Km 코스 출발 직전

10Km 출발 대기 5초 전

 

10Km 출발

미군 군악대 축하연주

 

 

 

5Km 출발

 

2012 영주 마라톤 축제

김주영 영주시장 등 내빈들도 5Km 출발

 

영주시 영어체험센터 등 원어민교사들 대거 동참

 

기관단체 깃발과 유니폼 

 

5,000 명이 출발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소백산마라톤 축제 2012

 

 

순흥 배점 사거리

소수서원과 초암사로 가는 갈림길 사거리를 달리는 마라토너들

 

 

순흥면 읍내리

'저기, 소수서원이 보인다.'

 

 

선비촌 앞

순흥면풍물패의 응원에 답례하며 힘을 내는 마라토너들 

 

 

저 멀리 소백산 비로봉은 아직도 흰눈을 머리에 이고 있다.

  

동료들끼리 서로 격려하며 선비촌 앞을 행해 달리고 있다.

 

유서깊은 청다리(제월교)를 건너면서 즐거워 하는 마라토너들

선비촌 선비상을 바라보면서

'여기가 선비의 고장 영주로 구나!'라고 생각하며 달린다.

 

 

안정면 조개섬 삼거리

작년(2011) 풍물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안정면풍물패

 

이 선수는 소백산면 사천리에 있는  백산서원 앞을 지나 조개섬마을을 지나고 있다.

 

 

247번 선수는 10위가 목표인데 현재 순위 15위 정도!!!

   안정면 풍물패에 손을 흔드는 143

 

피끝마을 앞을 달리는 선수(오계삼거리)

 

 

                                좋은 소식 GNπ http://blog.daum.net/lwss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