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랑/아이사랑 이야기

서천 얼음썰매장에 아이들이 붐빈다.

단산사람 2012. 1. 1. 16:41

 

서천은 겨울에도 아름답다.

아름다운 서천에 아이들이 신이났다.

서천 육각정 앞에 청소년얼음썰매장이 만들어져 아이들이 붐비고 있다.

영주시생활체육회가  서천 육각정 앞 폭포 위에 얼음설매장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2011.12.20-2012.1.31(결빙기간 중) 10:00-16:00 개방된다. 

 

아이들을 위해 만든 얼은썰매장에 

아버지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서 옛날 시겟또 타던 실력을 시범보이면서

자녀들을 교육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이는 겨울을 즐기고 부자유친(父子有親)이 저절로 되고 있어 좋고,

아이들은 아이들끼기 친교활동이 잘 되고 있어 인성교육장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아이들!

씩씩하게 놀 장소가 별로없다. 그래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시설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만들어져서 다행이고 감사한다.

서천의 바람은 차다. 그래도 아이들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송맺힌다.

이 보다 더 좋은 생활체육은 없을 듯 하다.     

 

 

 

 

아름다운 서천

 

 

 

 

 

 

 

 

 

 

 

 

 

 

부자유친 

 

 

 

 

 

 

 

 

 

친교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