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1(화) 15:00 북한산성과 대동문 답사에 나섰다.
수유동 통일연수원 인근 백련사 방향으로 길을 열었다.
백련사가 있는 백련공원은 둘레길과 숲이 아름다운 곳이다.
백련사를 지나 진달래능선에 오르니 삼각산 삼봉이(인수봉, 만경대, 백운대)
눈 앞에 나타났다.
아름다운 인수봉을 바라보며 대동문 방향으로 공격하여 고지를 탈환에 성공했다.
다시 산성을 따라 대남문 방향으로 진격하여 보국문을 지나 다시 만난 고까지
올라갔으나 다음 고지가 너무 높아 보이고 사람이 없고 너무 한적하여 발길을 돌려
퇴각했다.
그래도 여기 가지 온 것만으로 행운이고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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