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판서 고택’ 복원된다. | ||||||||||||
조선조 개국공신 정도전 태어난곳 ...연말 착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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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개국공신 삼봉 정도전이 태어난 곳, 영주시 영주동에 위치한 일명
‘삼판서 고택’이 복원된다. 시는 고려시대에 건축돼 1961년 영주 대홍수 때 철거되기까지 7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삼판서 고택’을 총
8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12월 복원에 착수해 내년 연말 완공할 계획이다. 영주동 구성공원 남쪽 제민루 옆에 있던 삼판서 고택은 고려말의 형부상서 정운경(1305)이 그 사위인 공조판서 황유정(1343)에게, 황유정은 그의 외손자 이조판서 김담(1416)에게 물려줘 김담의 후손들이 세거한 집이다. 삼봉은 정운경의 맏아들로서 1342년(고려 충혜왕 복위3년) 삼판서 고택에서 태어나 조선왕조 개국 1등 공신으로 조선 500년을 유교국가로
만든 주인공이며, 최근 노무현 대통령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손꼽아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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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豊友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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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판서 고택은 영주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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